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By 이 호준|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쌓아온 취향과 안목이 곳곳에 스며든 집을 찾았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더욱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품이 즐비한 공간에서 은은하지만 확고한 기준이 느껴졌다. 검은색 강마루와 마주 보게 배치한 작품이 갤러리 같은 인상을 주는 거실. 가운데 있는 카키색 By 이 호준|
미니멀 하우스 미니멀 하우스 미니멀 하우스 By 원 지은| 디자이너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무한한 신뢰는 그를 더욱 열정적으로 만들었다. 과감한 선 정리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해 개방감을 확보한 이 집에는 3대가 함께 산다. 우드&화이트 톤으로 마감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원목 가구로 주방을 채웠다. 식탁은 아일랜드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817디자인스페이스에서 제작한 By 원 지은|
The New Black House The New Black House The New Black House By 이 호준| 부부만의 확고한 취향과 이를 절충한 디자이너의 감각을 고스란히 더해 완성한 모노톤의 집을 만났다. 대비되는 요소가 은근하지만 탄탄한 균형감각을 자아내고 있었다. 까시나의 LC1 체어, LC3 소파, 놀의 바실리 체어 등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가구를 둔 거실. 발코니로 By 이 호준|
THE FANTASTIC ORDER THE FANTASTIC ORDER THE FANTASTIC ORDER By Maisonkorea.com| 퓌르뵈와 프레데릭은 융합되기 어려운 화려함과 스위스식의 엄격함을 이 집에 조화시켰다. 주문 제작한 녹색 페인트(카임 Keim 제품)로 칠한 벽이 19세기로 복귀시킨다. 아틀리에 취리히에서 디자인하고 기어스베르거 Girsberger에서 제작한 카나페는 오스본&리틀 Osborne&Little의 벨벳으로 커버링했다. 쿠션은 하우스 오브 호크니. 낮은 테이블 ‘봅 By Maisonkorea.com|
가장 특별한 것들로 천천히 가장 특별한 것들로 천천히 가장 특별한 것들로 천천히 By 이 호준| 우스갯소리로 아트 작품을 걸 수 있는 ‘흰 벽’이 많은 집을 럭셔리 하우스라고 하는데 그녀의 집이 그랬다. 입주한 지 1년이 넘었지만 남겨둔 공간이 많았다. 대신 맞춤한 듯 자리 잡고 있는 것은 공예 작품부터 조각, 회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최고라 할 만했다. By 이 호준|
Like a HOTEL Like a HOTEL Like a HOTEL By 수지 김| 오트 쿠튀르 의상을 입은 듯 가족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춤 제작한 공간을 만났다. 로쉐보보아의 시나리오 소파와 오브니 원형 테이블로 중심을 잡은 거실. 오유미 대표와 그녀의 딸. 집에 들어서자 거실 창 너머로 보이는 우거진 나무들이 By 수지 김|
Journey to find COLOR Journey to find COLOR Journey to find COLOR By 고은 최| 화이트 인테리어가 여전히 강세인 요즘, 보기 드물게 과감한 색을 채택한 집을 만났다. 집주인 부부의 안목과 비하우스 김지영 대표의 감각으로 완성된 이 아파트는 다채로운 색 배합에 중점을 두면서도 사는 이의 취향과 삶의 태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과감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By 고은 최|
데드 스페이스의 변신 데드 스페이스의 변신 데드 스페이스의 변신 By 윤 다해| 우리 집에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자투리 공간이 고민이라면, 색다른 아이디어를 더한 사례를 참고할 것. 문 테두리를 이용한 수납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는 집을 리노베이션하면서 주방 옆에 큐브 모양의 감각적인 다이닝 공간을 만들었다. 작고 비좁게 만든 다이닝 문 테두리에 By 윤 다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주방 ②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주방 ②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주방 ② By 원 지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취향 존중 시대에 맞춰 주방 가구 시장에도 커스터마이징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히 음식을 만들고 주방으로써의 기능만 갖춘 모습에서 가족 구성원과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주방이 주목 받기 시작한 것. 기성 가구에 싫증을 느낀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국내 주방 By 원 지은|
22인의 주방 ① 22인의 주방 ① 22인의 주방 ① By 이 호준| 맛있는 음식과 소소한 대화가 오가는 주방에 한 스푼 정도만 애정을 첨가한다면 더욱 근사하게 변신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스물두 명의 인스타그래머가 자신의 취향을 담아 정성껏 꾸민 주방을 구경해보자. #상부장없는주방 11년 차 주부이자 <4인 가구 살림법>의 저자인 김용미 씨는 By 이 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