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 & Humor Wit & Humor Wit & Humor By 권 아름| 유머 감각과 재치 있는 언변을 지닌 사람만큼 매력적인 사람이 또 있을까?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 짓게 만드는 유쾌한 디자인이 한여름의 불쾌지수를 내려준다. AU JOUR LE JOUR 하이메 아욘 디자인의 꽃병은 BD바르셀로나. 진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선글라스 By 권 아름|
Summer Magenta Summer Magenta Summer Magenta By 권 아름| 블루보다 생생하고, 핑크보다 시크한 마젠타에 주목하라.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하되 디테일은 간결한 서머 마젠타의 매력. VALENTINO 레이스업 디테일의 플랫폼 슈즈는 페라가모. 스터드 장식의 마이크로 미니 백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이탈리아 패브릭 브랜드 데다의 By 권 아름|
Ecology mood Ecology mood Ecology mood By 권 아름| 일상이 팍팍하게 느껴질수록 자연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법. 자연에서 모티프를 따온 에콜로지 패션 아이템으로 쉼표를 찍자. stella mccartney 성긴 틈새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의자는 요타카 컬렉션. 챙이 넓어 휴양지에서 쓰기 좋은 모자는 빔바이롤라. By 권 아름|
Elegant Khaki Elegant Khaki Elegant Khaki By 권 아름| 카키는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릴 것. 흐르듯 피트되는 카키 블라우스와 통 넓은 카프리 팬츠의 매치는 드레스만큼이나 우아하다. 오묘한 카키 컬러의 트렌치코트는 버버리. 곡선 등받이의 암체어 ‘짐’은 알플렉스.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레이어링 랩 스커트는 코스. By 권 아름|
Neon Sign Neon Sign Neon Sign By 권 아름| 눈이 시린 애시드 컬러와 비비드 컬러가 대담하게 출현한 2017년 S/S 컬렉션은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강렬한 색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CELINE 코발트 블루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45mm 블루 터치 에디션 워치는 태그호이어. By 권 아름|
작지만 큰 기쁨 작지만 큰 기쁨 작지만 큰 기쁨 By 메종| 튀는 디자인에 자꾸만 눈이 가는, 작고 귀여운 일곱 개의 가방. 1 브라스 라이트 골드에 블랙 오닉스를 세팅한 뱀머리 장식의 플랩 백은 불가리. 2 블랙 가죽과 골드 프레임을 매치한 러브 박스 백은 생 로랑. 3 브라스 라이트 골드와 블랙 페르스피치오바 장식이 돋보이는 플로랄리아 백은 By 메종|
Brand new Yellow Brand new Yellow Brand new Yellow By 경실 박| 그동안 패션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노란색이 참신한 트렌디 컬러로 주가 상승 중이다. 레몬처럼 상큼하고 병아리처럼 귀여운 노란색 퍼레이드.담백한 디자인과 눈에 띄는 컬러를 매치한 밀라 프라이머리백은 MCM. 옐로 그러데이션 렌즈의 선글라스는 디올. 따뜻한 정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원단은 에르메스 라 메종.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앰버 옐로 By 경실 박|
Calm Gray Calm Gray Calm Gray By 경실 박| 모닥불 위로 피어 오르는 연기처럼 희미한 회색부터 아스팔트처럼 짙은 회색까지 담백하고 차분한 회색이 더욱 옅고 짙은 농도로 등장했다.깔끔한 디자인의 펜던트 조명은 무토. 재킷의 라펠에서 영감을 얻은 베스트 스타일의 머플러는 코스. 차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는 귀고리는 디올. 가방 옆면의 아코디언 주름이 돋보이는 토트백은 프라다. 날렵한 By 경실 박|
Very White Very White Very White By 경실 박| 다채로운 색상의 아이템은 스타일에 활력을 더해준다. 그러나 오직 당신에게 집중하게 하는 컬러는 단연 흰색이다.SALVATORE FERRAGAMO 플로럴 향과 우디 향이 조화로운 블랑쉬 향수는 바이레도. 다이아몬드 세팅이 화려한 손목시계는 브레게. 블랙&화이트의 조화가 세련된 풀오버는 에스카다. 베르토리아 다이아몬드 체어는 놀 제품으로 두오모. 굽에 진주를 장식한 우아한 실루엣의 뮬은 By 경실 박|
Leopard Hunter Leopard Hunter Leopard Hunter By 경실 박| ‘쎈 언니’들에게 사랑받아온 레오퍼드 패턴이 한층 부드럽고 세련돼졌다. 스타일에 힘을 실어주는 2016년 버전의 레오퍼드 아이템.MAISON MARGIELA 심플한 디자인에 레오퍼드 패턴으로 개성을 불어넣은 풀오버는 빔바이롤라. 다양한 질감과 패턴의 가죽을 믹스매치한 패치워크 백은 버버리. 레오퍼드 패턴의 아세테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는 페라가모. 임팩트 있는 공간을 연출해주는 의자는 로베르토 By 경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