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SSENCE OF HOUSE THE ESSENCE OF HOUSE THE ESSENCE OF HOUSE By 박 은지| 건축가 오렐리앙 레스피나가 뼈대만 남기고 다시 지은 파리 아파트. 그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부수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정리했다. 스튜디오 AL이 디자인한 서랍장 ‘하와이 Hawai’ 위에 있는 조각은 질 드 케르베르소 Gilles de Kerversau의 작품. 석고, 대리석, 유리로 된 오브제는 By 박 은지|
TO BE TIMELESS CRAFT, STELLAR WORKS TO BE TIMELESS CRAFT, STELLAR WORKS TO BE TIMELESS CRAFT, STELLAR WORKS By 이 호준| 군더더기를 뺀 외관에서 느껴지는 동양적인 미학과 바우하우스, 미드센트리에 기반한 기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과감하게 발휘한 장인 정신까지.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 이야기. 네리&후가 디자인한 디시플린 소파. L자 형태부터 긴 벤치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By 이 호준|
AT THE END OF THE STORY AT THE END OF THE STORY AT THE END OF THE STORY By Maisonkorea.com| 마크와 캉디스는 마지막 작품으로 산악 삼부작을 완성했다. 오두막과 중간 오두막 그리고 작은 오두막의 화음이 아름다운 동요처럼 울려퍼진다. 부엌과 거실 사이에는 공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문을 달지 않고 그을린 나무로 만든 미닫이 문을 만들었다. 부엌 가구는 파브리스 아르보 Fabrice By Maisonkorea.com|
PAUL’S WORLD PAUL’S WORLD PAUL’S WORLD By 은정 문| 빔 인터랙티브 사옥은 디지털 컨버전스 디자이너 조홍래 대표의 남다른 세계관이 구현된 곳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혼재된 공간은 그간 보지 못했던 색다른 그림으로 다가왔다.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라운지. 집을 모티프로 한 공간은 15°씩 각도를 비틀어 재미를 주었다. 디지털 테라피를 컨셉트로 By 은정 문|
건축가의 집 건축가의 집 건축가의 집 By 원 지은| 건축가가 직접 지은 집은 역시 달랐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이 주택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집을 가꿔가며 영리하게 공간을 활용하고 있었다. 소파와 라운지 체어,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두오모앤코에서 구입. 깔끔한 화이트 톤을 배경으로 목재와 콘크리트를 조화롭게 섞어 내추럴한 By 원 지은|
사유하는 건축가 사유하는 건축가 사유하는 건축가 By 은정 문| 부드럽고도 나긋한 건축가 김영옥의 언어에는 사유하는 자만이 낼 수 있는 강한 울림이 있었다.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풍경. 주변 환경과 자연스레 융합되는 건축을 전개하고자 한다. 로담 A.I의 김영옥 소장. 자유로운 정원을 지나 나무 계단을 오르니 By 은정 문|
Eclectic ARCHITECTURE Eclectic ARCHITECTURE Eclectic ARCHITECTURE By 원 지은| 레바논 출신의 여성 건축가 알라인 아스마르 다만이 이뤄낸 굵직한 업적 그 뒤편에는 그녀가 살아온 삶의 배경이 녹아 있다. 전쟁이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치열한 디자인 세계에서 주목받는 건축가로 우뚝 선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 탑 2층에 자리한 By 원 지은|
영혼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 영혼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 영혼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 By 은정 문| 남다른 종교 건축으로 세계인을 놀라게 했던 마리오 보타. 영혼이 담긴 그의 건축은 자본주의로 팽배한 현시대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건축은 기하학적인 도형이 중심축을 이룬다. 얼마 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성모성지에 다녀왔다.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짓고 By 은정 문|
Clever Color Match Clever Color Match Clever Color Match By Maisonkorea.com| 건축가이자 디자인 스튜디오인 루즈 압솔뤼의 디자이너 제랄린 프리외르의 파리 아파트는 과감한 컬러 매치와 상상 속에서 끄집어낸 듯한 독특한 가구가 어우러졌다. 집 안에 컬러를 불어넣으려는 신혼집 꾸미기에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제랄딘이 직접 만든 컬러인 ‘치크 Cheek 분홍색’으로 By Maisonkorea.com|
Splendor & Unpredictable Splendor & Unpredictable Splendor & Unpredictable By Maisonkorea.com|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올리비에 게이는 런던 출신의 친구 부부를 위해 이 저택의 역사를 다시 썼다. 컨템포러리 아트와 디자인 그리고 루이스 캐럴 작품에서 차용한 이미지를 버무려 재미있고 환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리빙 아트. 아트 갤러리로 꾸민 2층에 올리비에 게이가 앉아 있다.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