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모아당구장의 2017년 마지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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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에서 10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포토그래퍼 최랄라의 사진전 <최랄라: 랄라 살롱>을 개최한다. 구슬모아당구장에서 트렌디한 사진전을 선보임과 동시에 이 전시가 2017년의 마지막 전시라는 반갑고도 한 해가 끝나간다는 씁쓸한 소식이다. 매번 획기적인 전시공간을 선보이는 구슬모아당구장은 이번에는 1800년대 파리의 어느 골목에

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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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발굴, 지원해온 대림문화재단의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이 더욱 넓어진 공간으로 이전했다.     한남동 골목에 있던 기존 공간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장소로 옮긴 구슬모아당구장에서는 첫 전시로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크리에이터 그룹 아더 Ader의 <아더: 위 아더 월드 Ader: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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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d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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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바람, 7월의 전시, 숙면을 위한 제안, 도예가 이정용의 마음가짐 종이 바람 해브빈서울에서 한국 전통 부채를 소개한다. 부채는 8가지 덕과 쓰임새가 있어서 팔덕선, 팔용선으로도 불리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물건이다. 해브빈서울은 부채 중에서도 합죽선을 선보이는데 4대째 합죽선만을 만들어온 김동식 장인이 전주에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