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Paradise Small Paradise Small Paradise By 명주 박| 주방 용품이 건축물로 변신한 원더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에르메스블루다이어 사람을 매혹시키는 힘이 있는 푸른색 자기 ‘블루 다이어 Bleus d’Ailleurs’. 동양의 청화에서 영감을 얻어 모던하게 해석한 블루 다이어는 과감한 원색과 이국적인 패턴이 특징으로 화려한 스타일의 테이블을 연출하고 싶을 때 By 명주 박|
차의 시간 차의 시간 차의 시간 By 은정 문| 함께 마주앉아 차 한잔 기울이는 아침. 시간은 평소보다 더디게 흐른다. 뚜껑에 구멍이 뚫린 개완과 숙우, 찻잔으로 구성된 테이크아웃용 다구는 이인진 작가의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깔끔한 디자인의 규슈 오차 주전자는 By 은정 문|
그릇의 이론 그릇의 이론 그릇의 이론 By 메종| 본래 네프 Neff는 냉장고나 인덕션처럼 덩치 큰 가전을 턱턱 내놓는 주방 가전 브랜드다. 그런 네프가 이번에는 조금 다른 행보를 선보였다. 도예가 레이코 가네코 Reiko Kaneko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아기자기한 그릇이 그것인데, ‘더 플레이버 부스팅 플레이트 The Flavour Boosting Plates’라는 과학적인 By 메종|
My Elegant Dining Time My Elegant Dining Time My Elegant Dining Time By 은정 문| 오늘은 뭘 먹으면 좋을까. 요리를 시작하기 전 그에 어울리는 근사한 그릇부터 꺼내놓고 본다. NOODLE 1시원한 블루 컬러의 사각 매트. 2만5천원. 모두 광주요 제품. 2 면 요리에 곁들이는 자그마한 반찬을 담기에 좋은 월백 시리즈 흰빛 연화접시. 13cm 3만1천원, 21cm 5만7천원. By 은정 문|
옹기에 파스타를 담다 옹기에 파스타를 담다 옹기에 파스타를 담다 By 은정 문| 얼마 전 막걸리를 담그려고 옹기를 하나 샀다. 그간 취재차 옹기를 볼 일은 왕왕 있었으나, 직접 돈을 내고 구매한 것은 처음이라 유달리 애착이 갔다. 겉면을 쓰다듬으니 까끌하면서도 차가운 질감이 손바닥에 그대로 전해졌다. 그간 발효와 숙성을 중심으로 발달해온 한식 문화에서 옹기는 By 은정 문|
반가운 소식! 반가운 소식! 반가운 소식! By 권 아름| 가을을 맞아 특별히 진행되는 프로모션 두 가지를 소개한다. 먼저 한남동에 자리한 김선미그릇에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대적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기획 특가 상품을 비롯해 도예가 김선미의 아름답고 실용적인 생활 도자, 나무 소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By 권 아름|
지중해풍 노스탤지어 지중해풍 노스탤지어 지중해풍 노스탤지어 By Maisonkorea.com| 풍요로움과 재즈풍 스타일, 우아함의 극치. 지중해에 늘어선 아르데코 빌라와 프랑스 남부 해안가의 우아함을 간직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휴양지 데커레이션. The Top of the Palm Tree 식물이 그려진 납작한 도자 접시는 지앙 Gien의 ‘자르댕 엑스트라오디네르 Jardins Extraordinaires’ 컬렉션. 4개 세트 140유로. By Maisonkorea.com|
Kitchen Shop Guide Kitchen Shop Guide Kitchen Shop Guide By 은정 문| 멋스러운 도자를 일상에서 매일 쓸 수 있다면 좋겠다. 생활 식기용 도자 그릇이 가득한 온 · 오프라인숍을 소개한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목련상점 김규리 대표가 운영하는 우리 그릇 편집숍이다. 북유럽 그릇이 유행하던 시절, 우리 그릇을 판매하는 숍이 많지 않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By 은정 문|
Guide for Kitchen_ETC Guide for Kitchen_ETC Guide for Kitchen_ETC By 은정 문| 그릇, 커틀러리, 와인잔, 주물 팬. 주방을 주방답게 하는 것들. 매일 쓰는 기본 그릇 레스토랑에서 하얀 그릇에 음식을 담는 것은 이유가 있다. 골드 인피니티 재즈 에이지를 풍미했던 뉴욕 마천루 속 아르데코 건축양식을 담은 디자인이다. 3중 압축 비트렐 유리로 제작돼 By 은정 문|
SOMETHING SPECIAL SOMETHING SPECIAL SOMETHING SPECIAL By 권 아름|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세락스의 개성 넘치는 소품. FCK 거친 흙의 느낌을 살려 옛날 토기처럼 제작한 FCK 티 포트. 시멘트를 사용해 작은 건축물처럼 만들려고 했다. COLONEL 금속 프레임에 갈대를 엮어 만든 커널 펜던트 조명은 프랑 스의 듀오 디자인 그룹 커널 Colonel이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