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이 쌓인 색 층층이 쌓인 색 층층이 쌓인 색 By 이 호준| 에이치픽스가 윤종주 작가와 함께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윤종주 작가의 작품은 언뜻 단색화나 질감이 느껴지는 하나의 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치 그러데이션처럼 묘한 입체감이 느껴진다. 이 같은 표현은 여러 차례 아크릴물감으로 밑칠을 한 후 미디움과 안료를 섞어 약간 기울인 By 이 호준|
SEA, SURF & FUN SEA, SURF & FUN SEA, SURF & FUN By 메종| 모래언덕으로 걸어가 서핑보드를 꺼내 파도 속에서 춤을 춘다. 저 멀리 대서양을 배경으로 미래적인 선이 끝없이 펼쳐진다. 리스본에서 가까운 바다 코스타 다 카파리카의 때묻지 않은 해변을 따라서. SILVER BLADE 1 아크릴 꽃병은 디브로 D-Bros 제품으로 더 콘란 숍 The Conran Shop에서 By 메종|
어 랏 오브 브라질 a lot of Brazil 어 랏 오브 브라질 a lot of Brazil 어 랏 오브 브라질 a lot of Brazil By 메종| 디자이너 페드로 프랑코 PedroFranco가 2012년 설립한 회사로,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지역의 가치를 더한 제품을 선보인다.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안트로포파고 Antropofago 소파 어 랏 오브 브라질이 재미있는 것은 단순히 제품만 출시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By 메종|
Warm up Your House Warm up Your House Warm up Your House By 원 지은| 쌀쌀한 겨울철,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해줄 퍼 아이템. 코뿔소를 형상화한 ‘스툴 리노 Stool Rhino 퍼 브라운’은 직접 앉거나 다리를 올려두는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유쾌한 디자인으로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까레에서 판매. 25만원. 러그로 사용하거나 의자에 올려 By 원 지은|
Back to the 70’s Back to the 70’s Back to the 70’s By 서윤 강| 강렬한 오렌지 컬러와 유연한 라인, 미래지향적인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화려하게 컴백한 1970년대 스타일. GOLDEN DISCO 1 초콜릿색 벽지 ‘트위기 Twigy’는 노랑과 주황색의 동그라미 패턴이 특징이다. 14.95유로. 2 자작나무 합판으로 제작한 접이식 의자 ‘TS’는 1977년 로저 탈롱 Roger Tallon이 By 서윤 강|
DESIGN meets PASTA DESIGN meets PASTA DESIGN meets PASTA By 서윤 강| 자주 먹는 파스타 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 안에 디자인이 있었다. 때로는 의자처럼, 때로는 조명처럼 보이기도 하는 파스타 면과 디자인의 만남. SAM SON CHAIR 촉감이 차갑지는 않지만 물렁물렁하지 않고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삼 손 체어 Sam Son Chair’는 오동통한 By 서윤 강|
Paola Navone of GERVASONI Paola Navone of GERVASONI Paola Navone of GERVASONI By 서윤 강| 유독 파란색을 좋아하는 제르바소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올라 나보네 Paola Navone는 밀라노와 파리에 집이 있다. 이 두 곳의 집은 그녀의 취향과 감각의 집합체다. 커다란 플로어 조명, 세라믹과 패브릭, 끈으로 패치워크한 사이드 테이블, 거대한 사이즈의 제르바소니 ‘고스트 소파’가 놓인 By 서윤 강|
Patrizia Moroso of MOROSO Patrizia Moroso of MOROSO Patrizia Moroso of MOROSO By 서윤 강|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개성 있는 가구 디자인을 선보이는 모로소의 아트 디렉터인 파트리치아 모로소 Patrizia Moroso의 집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한한 다양성’일 것이다. 블랙 컬러의 ‘리플 체어’와 등받이에 구멍이 뚫려 있는 ‘슈퍼내추럴’ 의자가 놓인 다이닝 테이블. By 서윤 강|
내 마음속 의자 내 마음속 의자 내 마음속 의자 By 은정 문| 세상에는 정말 아름다운 의자가 수두룩한 것 같다. 이번 달 에디터의 눈에 들어온 의자는 ‘K체어’와 프론트가 디자인한 ‘루프 Loop 체어’다. 곡선이 아름다운 ‘루프 체어' K체어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부엌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의자의 모양을 베이스로,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By 은정 문|
Weaving Holic Weaving Holic Weaving Holic By 원 지은| 덥고 텁텁한 여름철에는 위빙 아이템이 진리다. 강철을 구부려 고정한 앞쪽 다리와 달리 반대쪽은 공중에 떠 있는 형태가 특징인 D42 암체어는 등나무 줄기로 시트와 팔걸이 부분을 감쌌다. 독일 가구 브랜드 텍타 Tecta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백50만원. 둥글게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