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이 쌓인 색

층층이 쌓인 색

층층이 쌓인 색

에이치픽스가 윤종주 작가와 함께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윤종주 작가의 작품은 언뜻 단색화나 질감이 느껴지는 하나의 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치 그러데이션처럼 묘한 입체감이 느껴진다. 이 같은 표현은 여러 차례 아크릴물감으로 밑칠을 한 후 미디움과 안료를 섞어 약간 기울인 캔버스에 흐르듯이 부어내는 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방식인데, 캔버스 위로 색들이 하나둘 쌓여가며 마치 질감이 느껴지는 듯하며 독특한 깊이감을 만들어낸다. 현재 에이치픽스 도산점에서 그가 선보이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멋스러운 디자인 가구와 아트의 만남을 기대해도 좋을 듯. 토요일은 예약제로 운영되니 참고하자.

tel 070-4656-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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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에서 만든 반려동물 용품

자라홈에서 만든 반려동물 용품

자라홈에서 만든 반려동물 용품

자라홈의 My dog is the best 컬렉션은 편안한 쿠션과 라탄 침대, 장난감과 액세서리까지 내추럴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펫 아이템이 가득하다.

 

 

자라홈의 My dog is the best 컬렉션은 편안한 쿠션과 라탄 침대, 장난감과 액세서리까지 내추럴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펫 아이템이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캣포드 독스와 함께 만든 나일론 리드, 태스천의 책 등 유명 브랜드의 제품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는 자라홈 코엑스 지점에 입고되어 있으니 마음에 쏙 드는 반려견 용품을 찾지 못했다면 한번 방문해보길.

web www.zara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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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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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빌라트!

어서 오세요, 빌라트!

어서 오세요, 빌라트!

드디어 프랑스 명품 세라믹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가 국내에 상륙했다.

 

 

파리 여행을 떠나면 꼭 매장에 들러 한 두가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필수 코스일 만큼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다. 국내 론칭 소식을 기다린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늘 길목이 막혀있는 요즘같은 때에는 더욱 더! 베누아 아스티에 드 빌라트와 이반 페리콜리가 함께 창립한 아스티에 드 빌라트는 18~19세기 프랑스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테이블웨어부터 캔들, 향수 등 에나멜 도료의 일종인 특유의 우유 빛깔의 에마유 Emaille 도자에 감도 높은 일러스트가 드로잉되어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특히나 프랑스 장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오롯이 하나의 작품을 공들여 만들기 때문에 보다 가치가 있다. 현재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특별한 패키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다가오는 봄 5월에 오픈할 예정이며, 얼마나 감각적인 숍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따스한 봄날을 기다려본다.

web www.bmkltd.kr/astierdevill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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