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복합문화공간 ‘ 모어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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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 커피를 마시면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보난자 라떼 커피  요즘 SNS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진이 올라오는 복합문화공간 모어댄레스. 우상규, 김효빈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그들이 이전에 열었던 연남동 모어댄레스와는 다른 분위기다. 연남동 매장이 시각적인 미니멀리즘에 신경 썼다면 한남동 매장은 미니멀리즘의 폭을 넓게

엄마의 마음으로 ‘메리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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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가 함께 와서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1 시티라이프와 함께 만든 천연 유아 세제. 2 메리봉봉에서 만든 니트 곰 인형. 3 스티치가 포인트인 애플 베딩. 4 하프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인 캔디 비누.  아기 침구와 소품, 임산부를 위한 홈웨어 등을 선보이는 메리봉봉

2018년 S/S 트렌드 ‘격렬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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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트렌드 정보회사 까린인터내셔널에서 2018년 S/S 트렌드로 ‘격렬한 삶’이란 키워드를 제시했다. 격렬함을 향한 욕망이 꿈틀거리는 현대인들에게 사랑받을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1 벽지 브랜드 엘리티스의 라피아&마다가스카르 컬렉션 벽지. 2 파리 생토노레 거리에 있는 이솝 매장. 3 거대한 암석을 잘라낸 듯한 자노타의

올라카일리 2017년 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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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오렌지, 버건디 브라운 등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다.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라카일리 Orla Kiely가 2017년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60년대 싱어송라이터, 사회운동가,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미미 파리냐 Mimi Farina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옐로, 오렌지, 버건디 브라운 등을 메인

스타필드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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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총망라해 있다.지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곳, 스타필드 하남을 찾았다. 실내에서 이어지는 신세계백화점과 별도로 스타필드몰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총망라해 있다. 입점해 있는 브랜드만 봐도 지금 무엇이 트렌드인지 알 수 있다. 하농은 프랑스 최고급 주방 브랜드인 라 꼬르뉴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소문난 그 할머니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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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마들렌 앤 구스타브는 다정하고 풍치 있는 노부부의 이미지에서 모티프를 얻었지만 골동품을 취급하지는 않는다. 혜안으로 골라낸 젊은 작가들의 물건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1 사이드 테이블 ‘바세 basse’. 2 철제 바구니 ‘코르베이유 corbeille’.  젊은 파리지앵들이 많이 찾는 생마르탱 Saint-Martin 운하

일상을 쿨하게, 쿨이너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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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주택을 개조해 쇼룸을 열었다.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쿨이너프스튜디오가 쇼룸을 열었다. 이태원의 한적한 골목에 넓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1층은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 2층은 쿨이너프스튜디오의 사무 공간과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시 공간은 투명한 아크릴 전시대에 시그니처 제품과 함께 간단한 설명이

포틀랜드 라이프스타일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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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소박한 일상을 즐기는 킨포크족들에게 제격이다.‘나우 Nau’는 포틀랜드 감성의 자연 친화적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특유의 자연주의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한다. 양재동에 처음 오픈한 나우 직영점에서는 무심한 듯 멋스러운 포틀랜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나우 본사가 있는 포틀랜드는 우리의

먹고 즐기고 쇼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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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인, 예술을 농축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 스토어’는 요즘 베를린에서 가장 트렌디한 곳이다.베를린 디자인 브랜드 뉴 텐던시와 협업한 커피 테이블. 다양한 색상, 무늬의 대리석을 조합해 만들었다. 베를린 중심부인 미테 Mitte 지역에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 스토어 The Store’는 설치 작품과 어우러진 패셔너블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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