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el in PARIS Pastel in PARIS Pastel in PARIS By Maisonkorea.com| 건축사무소 더블 지의 두 건축가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부부를 위해 레노베이션한 집. 온화하고 우아하며, 이 시대의 트렌드에 부합한다.넓고 기분 좋은 거실은 황동 프레임의 유리 벽을 사이에 두고 다이닝룸과 나뉜다. 푸른색 소파 ‘미라 Mira’ 위에는 카라반 Caravane의 벨벳 쿠션과 인디아 마다비 By Maisonkorea.com|
갤러리 같은 215㎡의 아파트 갤러리 같은 215㎡의 아파트 갤러리 같은 215㎡의 아파트 By 명주 박| 여백의 미를 살리면서 공간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능력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곳은 갤러리가 연상되는 215㎡의 아파트. 집주인의 탁월한 직관과 감성이 만든 그림같이 멋진 집을 소개한다.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쉬머’ 거울로 임팩트를 준 거실. 공중에 띄어 설치한 몬타나 수납장 위로 요시모토 By 명주 박|
Blue notes in Notting Hill Blue notes in Notting Hill Blue notes in Notting Hill By Maisonkorea.com| 이탈리아와 그리스 스타일이 시크한 웨스트 런던에서 만났다. 실내 건축가 미켈라는 집을 통해 예술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거실에서 아들 디미트리와 두 딸, 외제니아와 테오도라와 함께 있는 미켈라. 카나페는 리빙 디바니 Living Divani 제품. 빈티지 영화 프로젝터는 스토어디트 라이팅 Storedith By Maisonkorea.com|
꼭대기 층의 남자 꼭대기 층의 남자 꼭대기 층의 남자 By 고은 최| 자재가 훌륭하면 그것만으로도 멋진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다. 30대 중반 싱글남이 꿈꾸던 펜트하우스는 그렇게 완성되었다. 매운 카레로 유명한 아비꼬로 시작해 일본식 우동 전문점 카네마야제면소, 사바스시 전문점 하꼬쥬 등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인 쿠산코리아의 최재석 대표. 그가 <메종>과 By 고은 최|
집 속의 집 집 속의 집 집 속의 집 By 고은 최| 작은 집일수록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네 식구가 살고 있는 20평형대 아파트도 그랬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간으로 꾸몄더니 온 가족이 만족하는 집이 되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전숙현 씨의 아파트는 두 아이를 위한 공간을 중심으로 하면서 인테리어 감각까지 갖춘 집이다. “결혼하고 By 고은 최|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인연 By 고은 최| 시어머니와 부부, 친정 동생이 같이 사는 60평형대 아파트. 마음이 잘 맞는 시공 업체를 만나면서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결혼 4년 차인 이영미 씨는 쌍문역 근처에서 남편과 살다가 얼마 전 홀로 된 시어머니를 모시기로 결정했다. 강남과 판교로 출퇴근하는 남편과 시어머니를 배려해 용인에 By 고은 최|
SIMPLE MATCH SIMPLE MATCH SIMPLE MATCH By 신 진수| 심플하고 간결한 것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됐다. 단순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공간을 원했던 부부의 바람으로 완성된 둘만의 보금자리.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건 북유럽 스타일의 다이닝 공간. 윤호섭, 유혜림 씨 부부의 집 인테리어 공사는 윤호섭 씨의 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됐다. 같은 건물 아래층에 사시는 By 신 진수|
그해 여름 그해 여름 그해 여름 By 신 진수| 요리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한 주방이 눈길을 끄는 네 식구의 집은 초여름처럼 싱그러웠다. 아파트의 구조적인 한계를 현실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 거실에는 가구를 최소화하고 창가 쪽에 아이의 작은 책상을 두었다. 특정 계절에 유난히 잘 어울리는 집을 만날 때가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