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로 깬 편견 색채로 깬 편견 색채로 깬 편견 By 신 진수| 집 안에 컬러가 많으면 정신이 없고 쉽게 질린다는 편견을 깨준 지혜킴 씨의 집은 하얀 집이 대세인 요즘 가뭄에 단비처럼 반갑고 신선했다. 자신을 ‘지혜킴’이라고 소개한 그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회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색채 공부를 하고 있는 그녀의 신혼집은 온갖 By 신 진수|
MAISON’S FRIENDS 3탄 MAISON’S FRIENDS 3탄 MAISON’S FRIENDS 3탄 By 서윤 강| 창간 24주년을 맞아 <메종>의 친구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마련했다. 분야는 모두 다르지만 묵묵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이 친구들은 의도치 않게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 추종자들이 많다는 것이 친구로서 으쓱하기도 하다. 앞으로 9명의 리얼 스토리와 페이보릿 아이템을 By 서윤 강|
MAISON’S FRIENDS 2탄 MAISON’S FRIENDS 2탄 MAISON’S FRIENDS 2탄 By 서윤 강| 창간 24주년을 맞아 <메종>의 친구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마련했다. 분야는 모두 다르지만 묵묵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이 친구들은 의도치 않게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 추종자들이 많다는 것이 친구로서 으쓱하기도 하다. 앞으로 9명의 리얼 스토리와 페이보릿 아이템을 By 서윤 강|
MAISON’S FRIENDS 1탄 MAISON’S FRIENDS 1탄 MAISON’S FRIENDS 1탄 By 서윤 강| 창간 24주년을 맞아 <메종>의 친구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마련했다. 분야는 모두 다르지만 묵묵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이 친구들은 의도치 않게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 추종자들이 많다는 것이 친구로서 으쓱하기도 하다. 앞으로 9명의 리얼 스토리와 페이보릿 아이템을 By 서윤 강|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By 서윤 강| 자연에서 피어나는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김슬기 대표의 삶은 그녀가 1304에서 보여주고 싶어하는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닮아 있었다. 1304 김슬기 대표.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한 그녀는 꽃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 것이 여기까지 왔다고 했다. 물론 By 서윤 강|
DO NOT BUY, ADOPT DO NOT BUY, ADOPT DO NOT BUY, ADOPT By 서윤 강|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라는 말처럼 가슴 뭉클한 말이 있을까? 믹스견이고 유기견이었던 철수는 지금의 가족에게 입양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오! 나의 철수> 안진양 작가. 철수가 출연한 이케아 광고.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최근 이케아 By 서윤 강|
공간과 함께 나이 드는 삶 공간과 함께 나이 드는 삶 공간과 함께 나이 드는 삶 By 서윤 강| 서정경 대표는 조금 천천히 걷는다. 그래서 아주 먼 곳을 꿈꿀 수 있다. 언더야드 서정경 대표. 나만의 카페는 많은 사람의 꿈이다. 하지만 유행이 광속으로 바뀌는 서울에서는 카페를 여는 것보다 지키는 일이 훨씬 귀해 보인다. 서울에서 By 서윤 강|
규칙적인 생활의 미학 규칙적인 생활의 미학 규칙적인 생활의 미학 By 서윤 강| 꾸준히 반복되는 일상이 모여 결국 거대한 업적이 탄생한다. 이악 크래프트의 전현지 실장은 성실한 삶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악 크래프트 전현지 작가. 한남동 주택가에서 세라믹 스튜디오 ‘IAAC’의 간판을 보곤 잠시 서성였던 적이 있다. By 서윤 강|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아는 것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아는 것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아는 것 By 서윤 강| 좋아하는 것이 무척 많은 그녀는 자신에게 정말 필요하고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안다. 구름바이에이치 하연지 대표. 구름바이에이치(이하 GBH)의 하연지 대표는 인터뷰 내내 ‘좋다’는 말을 자주 했다. 디자인 가구도 좋고, 컬러 있는 아이템도 좋고, 앤티크도 By 서윤 강|
건강하게 느리게 건강하게 느리게 건강하게 느리게 By 서윤 강| 국내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농산물을 소개하는 마켓레이지헤븐에는 겉멋이 없다. 이들은 음식과 식재료를 사랑하는 ‘진짜’ 마음을 농산물과 함께 담아 보낸다. 마켓레이지헤븐 안리안 공동대표 마켓레이지헤븐의 안리안 디렉터를 만났다. 남편인 유상진 씨와 마켓레이지헤븐의 공동대표이기도 한 그녀는 레이지헤븐이라는 바를 8년 정도 By 서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