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C TREND FABRIC TREND FABRIC TREND By 원 지은|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봄인 만큼 집 안 분위기도 전환이 필요하다. 6곳의 브랜드와 함께 패브릭 트렌드를 짚어봤다.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꼽은 트렌드는 자연주의. 환경과 자연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은 물론 소재까지도 자연스럽게 공간에 녹아들 수 있는 패브릭이 대세다. MATERIAL By 원 지은|
환상적인 무릉도원 환상적인 무릉도원 환상적인 무릉도원 By 신 진수| 김지혜 작가의 행잉 도자 작품과 에르메스의 벽지와 쿠션을 연출한 정원은 도심을 벗어나 이국적인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뒤에 보이는 벽지와 큰 쿠션은 ‘모자이크 숲의 주인’ 컬렉션으로 장파올로 파그니가 디자인한 것. 꽃과 나뭇잎, 덩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곳곳에 숨어 By 신 진수|
Act of RENAISSANCE Act of RENAISSANCE Act of RENAISSANCE By 서윤 강|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한 저택 팔라초 Palazzo에 있는 ‘카비네 드 큐리오지테 Cabinet de Curiosites’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과 그리스 로마 시대를 연극적으로 풀어낸 황홀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감상해보자. AN ANGEL IS PASSING BY 1,2,4 벽지 ‘앨커미 Alchemy 8, 10, 18’은 라보 레오나르 By 서윤 강|
불완전한 미학 불완전한 미학 불완전한 미학 By 신 진수| 벽지 브랜드 샌드버그의 ‘니뽄 Nippon’ 컬렉션은 일본에서 전해지는 전통 관념인 ‘와비-사비 Wabi-Sabi’에 대한 찬사다. 와비-사비는 불완전한 것에 대한 미학을 뜻하는데, 완벽하게 정돈되는 것을 거부하고 자연스럽게 색이 바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드는 것을 순순히 받아들이자는 개념이다. 빛바랜 듯한 By 신 진수|
EXOTIC WALL EXOTIC WALL EXOTIC WALL By 원 지은| 공간의 분위기를 단숨에 색다르게 변신시키고 싶다면 벽지만 한 게 없다.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벽지부터 힘을 뺀 차분한 분위기의 동양적인 벽지, 독특한 소재로 입체감을 살린 벽지까지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줄 무궁무진한 벽지의 세계를 살펴보자. MAXIMALISM 과감한 색감과 패턴을 사용한 트로피컬 By 원 지은|
NEW CLASSIC HOME NEW CLASSIC HOME NEW CLASSIC HOME By 신 진수| 신혼부부라고 해서 모던한 취향만 있으란 법은 없다.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뉴 클래식 아이템을 소개한다. 지오 폰티의 대표적인 디자인인 ‘란다시오 미러’는 왕관을 단순화한 장식이 특징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오페라 박스에 앉아 있는 우아한 오페라 By 신 진수|
YOUR UTIMATE LIFE YOUR UTIMATE LIFE YOUR UTIMATE LIFE By 권 아름| 수입 패브릭과 벽지를 국내에 소개하는 유앤어스 You&Us가 빈티지 가방에 다양한 오브제를 더하는 ‘히스토리 바이 딜런 History by Dylan’의 류은영 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딜런유 Dylan&Y.U’를 제안한다. 딜런유는 ‘유어 얼티메이트 라이프 Your Ultimate Life’를 모토로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쿠션과 방석, By 권 아름|
Colorful&Modern Colorful&Modern Colorful&Modern By 권 아름|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무난하게 꾸미고 싶지 않은 신혼부부에게 제안하는 컬러 인테리어. 빨강 모빌은 플렌스테드. 노란색 테이블 조명은 앵글포이즈. 탁상시계는 비트라. 펜슬 컵은 허먼밀러. 볼펜은 카웨코. 북엔드는 핌리코. 식물을 심은 컵은 푸에브코. 눈이 그려진 검정 컵은 비트라. 가위와 By 권 아름|
Vintage&Retro Style Vintage&Retro Style Vintage&Retro Style By 명주 박| 과거의 향수를 추억할 수 있는 아날로그적인 공간 연출을 위한 추천 리스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빈티지 컬렉터 사보 Sabo가 과거 오픈했던 31-8 Sabo의 모습. 이 숍은 ‘신혼집같이 꾸민 살롱‘을 컨셉트로 연출했으며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서도 쉽게 적용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By 명주 박|
작품 같은 벽지 작품 같은 벽지 작품 같은 벽지 By 권 아름| 영국의 최고급 벽지 브랜드 ‘드 고네 de Gournay’가 유앤어스를 통해 국내에 론칭했다. 18세기의 핸드 페인트 벽지와 오리지널 패널을 재현한 드 고네는 동양과 아프리카 등 이국적인 오리엔탈 스타일의 다채로운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드로잉한 그림을 인쇄한 게 아니라 종이 하나하나에 직접 그림을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