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 Alpha Room Clear Alpha Room Clear Alpha Room By 신 진수| 사적인 공간이자 모두를 위한 투명한 서재를 찾았다. 하나의 공간처럼 보이지만 분리되어 있는 유리문의 서재는 특히 어린 아기가 있는 집에 꼭 알맞다. 거실 벽처럼 보이는 유리문으로 마감한 서재. 주방에서 바라본 서재. 투명한 유리라 공간이 시원해 보인다. By 신 진수|
ERGONOMICS DESIGN ERGONOMICS DESIGN ERGONOMICS DESIGN By 메종| 인간 공학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허먼 밀러의 기능성 의자. 서재, 사무실, 홈 오피스의 꽃이다. MIRRA 2 플라스틱 구조의 등받이, 시트에 메시 소재의 커버를 감싼 ‘미라 2’는 그물처럼 뚫린 구멍으로 공기가 순환해 오래 앉아 있어도 쾌적하다. EMBODY 척추의 모양과 By 메종|
독서하기 좋은 날 독서하기 좋은 날 독서하기 좋은 날 By 메종| 거실을 작은 도서관처럼 꾸민 인테리어 디자이너 유미영의 집. 커다란 테이블에 앉아 집중해서 책을 읽거나 소파에 드러누워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기도 한다. 사시사철 책을 읽게 되는 장소다. 화사하고 고요한 도서관 같은 거실. 흰색 찬넬 선반은 레어로우, 아래쪽에 둔 서랍장은 미국 사무 By 메종|
꼭대기 층의 남자 꼭대기 층의 남자 꼭대기 층의 남자 By 고은 최| 자재가 훌륭하면 그것만으로도 멋진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다. 30대 중반 싱글남이 꿈꾸던 펜트하우스는 그렇게 완성되었다. 매운 카레로 유명한 아비꼬로 시작해 일본식 우동 전문점 카네마야제면소, 사바스시 전문점 하꼬쥬 등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인 쿠산코리아의 최재석 대표. 그가 <메종>과 By 고은 최|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인연 By 고은 최| 시어머니와 부부, 친정 동생이 같이 사는 60평형대 아파트. 마음이 잘 맞는 시공 업체를 만나면서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결혼 4년 차인 이영미 씨는 쌍문역 근처에서 남편과 살다가 얼마 전 홀로 된 시어머니를 모시기로 결정했다. 강남과 판교로 출퇴근하는 남편과 시어머니를 배려해 용인에 By 고은 최|
작아도 괜찮아 작아도 괜찮아 작아도 괜찮아 By 고은 최| 가구와 소품을 배치할 때 기억할 것은 강약 조절이다. 힘을 줄 때와 뺄 때를 알고 현명하게 연출한 이제니 씨의 집을 이 방문했다.거실 커튼으로 공간을 막아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봤어요. 공간이 넓지 않아서 아담한 크기의 가리모쿠 소파를 놓았고 색색의 리넨 쿠션으로 활기를 더했어요. By 고은 최|
Home Alone Home Alone Home Alone By 명주 박| 바삐 돌아가는 일상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한 어느 싱글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AM.07:00 여름 아침의 청량함에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다. 찌뿌둥한 정신을 단번에 각성시키는 커피 한잔과 신문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스탠드는 와츠. 모래시계와 시멘트로 만든 오브제는 더패브. 커피잔은 피숀. 뿔떼 안경은 By 명주 박|
마음이 머무는 집 마음이 머무는 집 마음이 머무는 집 By 고은 최| 스타일링을 위한 연출보다 가족의 생활 습관에 초점을 맞춘 김수지 씨의 집을 이 찾았다.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며 삶을 진정으로 즐기는 집주인의 마음이 집 안 곳곳에 배어 있었다.↑ 거실 거실을 서재처럼 쓰자는 남편의 의견에 따라 TV 대신 책장을 두었어요. 패브릭 소파와 By 고은 최|
Passion House Passion House Passion House By 명주 박| 호사스러운 수사와 스포트라이트에 익숙한 패션 디자이너도 집에서는 자연이 주는 편안함으로 회귀한다. 초록이 우거진 마당을 두 눈 가득 즐길 수 있는 주택으로 이사한 제일모직의 정욱준 디자이너와 페키니즈 종의 애견 주니가 함께 사는 한남동의 집도 그랬다.↑ 푸른 마당이 그림처럼 걸려 있는 개방감이 By 명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