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같은 99㎡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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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작품과 아트 퍼니처가 어우러진 지익스비션 정승진 대표의 갤러리 같은 집을 찾았다.1 큼직한 가구들을 놓아 시원스럽게 꾸민 거실. 2 유독 초상화를 좋아하는 정승진 대표가 아끼는 작품 중 하나. 3 뉴욕에서 활동하는 김세나 작가가 만든 퍼 스툴은 탄성이 좋고 촉감이 보드라워서

진정한 휴식처가 된 79㎡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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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이란 바로 집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이화. 나를 찾고 삶을 달래는 휴식의 집의 문을 열었다.1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박이화. 2 학창 시절 우상이었던 서태지와 관련된 물건과 당시 사용했던 삐삐는 부모님 집에서 가져왔다. 3 외국에서 사온 개성 있는 소품들이

집주인을 닮은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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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 전문가 정영란 씨의 178㎡의 아파트 거실은 시원하고 넓다. 그곳은 그녀가 꿈꾸는 것들을 펼치는 삶의 무대다.1 작은 홀로 사용되는 거실. 베란다를 확장해 좌식 공간을 만든 것이 인상적이다. 2 산림교육전문가이자 약사를 겸하고 있는 정영란과 아이에스 디자인의 김인선. 3 거실로 향하는 복도. LED조명을

홈 드레싱으로 완성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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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기도, 안 고치기도 애매한 아파트. 컬러와 패브릭을 주재료로 틀을 깨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보다 수월하게 개성 있는 홈 드레싱에 성공할 수 있다. 바로 이 집처럼.1 광주의 패피로 이름난 임애리 씨. 2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 루이스 폴센 콜라주 조명을 비롯해 가리모쿠

야행성 부부의 호텔 같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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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사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밤낮이 바뀐 부부를 배려해 호텔같이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집으로 레노베이션한 251㎡의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1 청보랏빛 문과 오렌지색 벽면이 인상적인 다이닝. 플로스의 2097/30 샹들리에 아래로 막살토에서 구입한 대리석 상판 식탁을 배치했다. 2 이 집의 백미 중 하나인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32평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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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집이 나타났다.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로 꾸민 32평 아파트는 클래식과 빈티지 사이에서 교묘히 줄타기를 하는 보기 드문 사례다.우드 블라인드에 커튼을 겹쳐 빛과 그림자가 넘실거리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인더스트리얼 분위기가 나는 책상은 까사미아, 의자는 이케아

정원을 닮은 48평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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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묻어난 대들보, 자갈을 섞은 시멘트 벽, 테라코타 소재의 전등, 무성한 식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아파트일까 정원일까.현관에서 주방으로 곧장 향하는 문에서 바라본 풍경. 검은색 아일랜드 식탁 위에 줄줄이 걸어놓은 테라코타 조명과 나무, 동물 모양의 소품이 집 안에 작은 야생 공원을 만들어냈다.  입구에

네 식구가 함께 꾸민 그림 걸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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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처럼 그림 작품이 걸려 있는 이 집에서 눈여겨봐야 할 또 하나는 컬러 매치다. 섬세한 컬러 감각으로 꾸민 네 식구의 집은 그래서 하얗기만 한 갤러리와는 다르다.리 브룸의 금색 조명과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이 어우러진 화려한 다이닝 공간.  그림이 걸려 있는 집은 많지만 온

전통과 모던이 공존하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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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구가 현대적인 감성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주는 30대 젊은 부부의 집을 만났다. 1 상판에 강렬한 색상의 옻칠을 한 소반은 TV 옆에 두고 라면을 먹거나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할 때 주로 사용한다. 2 거실에서 안방으로 향하는 곳에 LVS 크래프트에서 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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