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 house Joyful house Joyful house By 권 아름| 고전적인 스타일부터 모던한 아이템, 캐릭터 있는 작품까지 다채로운 물건으로 채운 용산의 한 아파트는 어느 공간을 봐도 활기가 느껴졌다. 현관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 양쪽으로 길이 나 있어 거실, 침실로 이어지는 곳이다. 곡선으로 된 코너 벽에 무아쏘니에의 코모도 장과 By 권 아름|
Oldie but Goodie Oldie but Goodie Oldie but Goodie By 신 진수| 낡은 집이라고 해서 무조건 뜯어내고 새로 고치는 경우가 많은 요즘 박혜진, 전승철 씨 부부의 신혼집은 롤모델이 될 수 있다. 낡은 아파트도 어떤 아이템을 두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니 말이다. 크기 86.94㎡ 타입 아파트 구성원 부부, 반려견 예산 1000만원 By 신 진수|
All by myself All by myself All by myself By 권 아름| 작은 스위치, 문 손잡이 하나까지 원하는 것으로 채운 나의 두 번째 집을 소개한다. 크기 102㎡ 타입 아파트 구성원 부부, 반려견 3마리 예산 3800만원 집 안 구석까지 빛이 드는 커다란 창과 아파트에는 흔치 않은 다락방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By 권 아름|
sweet & delicious sweet & delicious sweet & delicious By 권 아름| 향긋한 꽃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용인의 아파트를 찾았다. 플라워 스푼의 배수아 대표의 집에서는 언제나 좋은 향기로 가득하다. 현관에 들어서면서 마주하게 되는 전실. 양 옆으로는 방으로 향하는 복도가 있다. 냄새는 강력하다. 누군가를 어떤 향으로 기억하게 하거나 어느 공간의 첫인상을 By 권 아름|
마이너스 몰딩의 매력 마이너스 몰딩의 매력 마이너스 몰딩의 매력 By 신 진수| 몰딩을 전혀 넣지 않은 마이너스 몰딩 공간은 까다로운 시공이 필요하지만 집 전체를 색다르게 만들 수 있는 플러스 요인이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감각을 사랑하는 집주인을 꼭 닮은 아파트 역시 그랬다. 소파 없이 긴 테이블과 팬톤 체어로 꾸민 거실. 마이너스 몰딩으로 천장과 By 신 진수|
Healthy Home Healthy Home Healthy Home By 명주 박| 화려한 장식보다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내실을 충실히 다진 집. 어린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세미클래식 스타일의 아파트를 소개한다. 기존에 있던 벽을 허문 결과, 거실에서도 다이닝 공간이 휜히 들여다보이는 구조를 갖게 됐다. 주방에는 By 명주 박|
시원한 블랙 인테리어의 아파트 시원한 블랙 인테리어의 아파트 시원한 블랙 인테리어의 아파트 By 신 진수| 독특한 바닥재 시공으로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한 부부의 집을 찾았다. 비워내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이 집은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선사하는 진정한 여름 집이다.1 플로스의 타토우 Tatou 조명과 거스 Gus 소파, 미니폼스 의자를 둔 거실.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피처 에디터 유선애의 집은 본능적으로 시원한 것을 찾게 By 신 진수|
개성있는 가구 배치로 완성한 아파트 개성있는 가구 배치로 완성한 아파트 개성있는 가구 배치로 완성한 아파트 By 고은 최| 변화를 즐기는 트리앤모리 이혜실 대표는 가구 배치나 소품 등을 끊임없이 바꾼다. 일상에 무료할 틈이 없다.작은 가구와 소품으로 오밀조밀하게 채운 거실 유독 변화에 민감한 사람이 있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환경을 접하며 스스로를 자극하는 것으로 기쁨을 얻는 이들.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By 고은 최|
아파트의 새로운 레이아웃 아파트의 새로운 레이아웃 아파트의 새로운 레이아웃 By 고은 최| 힘을 줄 때와 뺄 때를 아는 이의 집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식스티세컨즈 김한정 대표의 집은 지극히 실용적이지만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태도를 강조한 법정 스님의 <무소유>가 그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로 널리 읽혔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물건들만 가지고 산다는 건 여전히 By 고은 최|
네 식구의 아파트 네 식구의 아파트 네 식구의 아파트 By 신 진수| 미니멀이란 단어만으로는 부족한 집을 만났다. 하얗고 깔끔하지만 안주인의 감각과 심미안으로 고른 가구와 작품으로 채운 네 식구의 집에서 경쾌한 반전을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가구와 라나 베굼의 작품이 어우러진 거실. 메인 가구는 무채색으로 고르고 빨간색 암체어로 포인트를 주었다. 요즘 인테리어를 보면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