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of Simplicity Beauty of Simplicity Beauty of Simplicity By 원 지은| 포근하고 담백한 매력을 지닌 핀치의 두 번째 쇼룸은 여유로운 주말 오후의 따스한 햇살을 떠올리게 한다. 디자이너 부부 러셀 핀치 Russell Pinch와 오나 배넌 Oona Bannon이 운영하는 핀치는 런던을 기반으로 한 가구와 조명 브랜드다. 핀치는 2004년, 런던의 유명 디자인 By 원 지은|
시크함 가득한 영국 펜트하우스 시크함 가득한 영국 펜트하우스 시크함 가득한 영국 펜트하우스 By Maisonkorea.com| 영국 실내 데커레이터 중에서 요즘 가장 핫한 소피 애쉬비는 런던 코벤트 가든에 자리한 펜트하우스에 최고의 시크함을 더했다. 라운지 암체어 ‘네트워크 168’의 테라코타 컬러가 테라스의 자연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스트라이프 쿠션은 페러니얼스. 단색 쿠션은 들라니&롱. 사이드 테이블 ‘테티 Teti’는 자노타 By Maisonkorea.com|
파리 근교의 돌벽이 있는 집 파리 근교의 돌벽이 있는 집 파리 근교의 돌벽이 있는 집 By Maisonkorea.com| 파리 근교 불로뉴-비앙쿠르에 있는 오래된 집. 돌벽을 배경으로 앤티크 가구와 디자인 거장의 작품, 컨템포러리 아트가 조화를 이룬다. 테이블은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등나무 의자 ‘캔디 체어 Candy Chair’는 인디아 마다비 India Mahdavi 디자인. 나무 의자는 아르네 야콥센 디자인으로 스테판 By Maisonkorea.com|
Antique House for MAMA Antique House for MAMA Antique House for MAMA By 은정 문| 한복 디자이너 김영석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집에서는 앤티크를 주제로 한 그만의 독창적인 믹스&매치를 엿볼 수 있었다. 집으로 들어가는 정원의 풍경. 어머니를 위해 지은 집이기에 ‘르 샤또 드 마메르’라 이름 붙였다. 자연스럽게 자라난 허브와 투명한 조각상, 유럽식 By 은정 문|
Baroque SCENE Baroque SCENE Baroque SCENE By Maisonkorea.com| 엠마 로베르토의 팔라초는 고정관념을 깨고 여러 시대를 아우른다. 여성성이 두드러지는 데커레이션은 이탈리아 바로크와 1970년대 가구가 공존한다. 예전의 영광을 되찾은 건물 장미석 기둥이 복도를 따라 늘어서있다. 위층에는 유리창을 달아 1년 내내 거실로 사용할 수 있다. 빈티지한 흰색 커튼이 햇빛을 By Maisonkorea.com|
옛것의 재발견 옛것의 재발견 옛것의 재발견 By 명주 박| 20여 년간 유럽과 조선의 오래된 물건을 수집해온 이고갤러리의 백정림 대표가 <생활의 품격을 더한 즐거움, 앤티크의 발견>이라는 책을 펴냈다. 어렵기만 한 앤티크의 역사와 에피소드를 언제나 귀에 쏙쏙 박히도록 이야기해주는 그녀만의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마치 미래로 By 명주 박|
이고갤러리의 가을 전시 이고갤러리의 가을 전시 이고갤러리의 가을 전시 By 명주 박| 10월 30부터 11월 5일까지 한다. 동서양의 문화, 옛것과 새로운 것. 삶의 일부가 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이고갤러리에서 가을 전시회를 겸해 프리마켓을 오픈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양 앤티크 테이블웨어와 더불어 사라져가는 조선시대의 민예 소품과 민화 그리고 김종학, 김덕기, 김정수 화백의 작품을 By 명주 박|
앤티크 컬렉션 ‘이고 갤러리’ 앤티크 컬렉션 ‘이고 갤러리’ 앤티크 컬렉션 ‘이고 갤러리’ By 명주 박| 동서양의 문화, 옛것과 새로운 것. 삶의 일부가 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이고 갤러리를 소개한다.1 조선시대 수목침으로 장식한 아들 방. 무언가를 모은다는 것은 오랜 시간과 열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것이 주는 기쁨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 있을까. 앤티크 컬렉터이자 이고 By 명주 박|
시간 여행자 그녀 시간 여행자 그녀 시간 여행자 그녀 By iplus74| 빈티지 작가 류은영은 빈티지 가방에 파리와 뉴욕 등지의 벼룩시장과 경매 등을 통해 찾아낸 장식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의 가방을 만든다. 그녀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과거를 빌려 보다 찬란한 오늘이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빈티지를 사랑하는 류은영 작가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세상과 By iplus74|
Agenda (6) Agenda (6) Agenda (6) By iplus74| 위트 있는 백자, 하얀 세상, 두 가지 소리 위트 있는 백자 백자의 미덕은 순수함이나 단아함이 전부일까? 도예가 조원석은 백자에 해학적인 민화, 자연물을 적용하고 유희적으로 표현해 기존 백자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백자 합을 합체 로봇처럼 변형시킨 ‘백자합.체로봇’은 뚜껑 손잡이 부분을 By iplus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