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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보석을 덧붙인 가방, 반짝이는 비즈가 겹겹이 달린 드레스, 스터드 장식으로 뒤덮인 신발. 올가을, 장식 과잉 스타일이 유행을 리드한다.CARVEN   ALTUZARRA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려한 베젤이 돋보이는 손목시계는 브레게.   다양한 컬러 톤의 진주를 리듬감 있게 세팅한 목걸이는 에르메스.   금색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매직 볼 박스는

포틀랜드 라이프스타일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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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소박한 일상을 즐기는 킨포크족들에게 제격이다.‘나우 Nau’는 포틀랜드 감성의 자연 친화적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특유의 자연주의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한다. 양재동에 처음 오픈한 나우 직영점에서는 무심한 듯 멋스러운 포틀랜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나우 본사가 있는 포틀랜드는 우리의

Deep Blu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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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마저 녹여버릴 것 같은 8월에는 얼음처럼 청량한 푸른 바다의 이미지를 입을 것.DAVID KOMA   DIOR   일렁이는 물 표면을 그린 실크 스카프는 루이 비통.  블루 다이얼과 스트랩을 매치한 손목시계는 로저 드뷔.   푸른색의 파나마 모자는 빔바이롤라.  세르지 카펫은 아르토.   마크 스포타 디자인의 드럼 체어는 카펠리니.  시원한 색감이 돋보이는 주얼 뱅글은

영국의 예술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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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아트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지난 7월 12일, 브리티시 아트를 주제로 한 패치워크 이벤트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영국의 예술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에드워드 홀의 작품과 영국식 타운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매퀸, 초심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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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젊은 디자인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매퀸의 세컨드 라인인 McQ의 새로운 매장이 이스트 런던에 오픈했다. 스피탈필즈 마켓에 문을 연 이번 매장은 이스트 런던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브랜드로 성장한 알렉산더 매퀸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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