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 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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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색상과 톤의 패브릭 아이템은 언제나 옳다. 리넨 패브릭을 씌운 암체어 고스트는 등받이와 구스다운 쿠션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파올로 나보네가 디자인한 것으로 제르바소니 제품. 2백20만원. 차분한 톤의 스모크 오크로 제작한 나무 프레임에 폭신한 패브릭 시트를 매치한 플라이 소파는

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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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하고 있으면 자꾸만 묘하게 끌리는 마스크 디자인.  디자이너들이 즐겨 찾는 패턴 중 하나가 바로 '얼굴'이다. 정교하거나 혹은 키치하거나, 유머러스하게 표현되는 얼굴은 유행을 불문하고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준다. 최근에는 토속적인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민속적인 분위기의 얼굴 형태가 특히 인기다.

‘헤이’ 국내 단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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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재와 벽 색깔 등 본사에서 직접 관여했다.1 렉스 포트 lex pott가 디자인한 훅 ‘아이소 iso’. 2 로낭&에르완 부훌렉이 디자인한 아웃도어 의자 ‘팔리사드 palissade’.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덴마크 가구 브랜드 헤이 Hay가 드디어 국내에 단독 스토어를 열었다. 덴마크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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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패션, 가구 디자인의 경계를 오가며 고유한 스타일을 구축해낸 헤이 Hay. 덴마크 디자인을 이끌어가는 차세대 브랜드로 인정받았지만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는다.1 로낭&에르완 부홀렉이 디자인한 아웃도어 가구 팔리사데 Palissade. 2 종이로 만든 실로 짠 러그 투 웨이 Two Ways.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나무가 선물한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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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자란 나무가 감사히 내어준 도마.호두나무에 천연 오일을 바른 도마는 블루레뇨의 제품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판매. 19만원.  나무 단면의 결을 그대로 살려 플레이트로 활용해도 좋은 나무 도마는 ghgm에서 판매. 10만5천원.  재료를 일정한 간격으로 썰기 쉬운 25.5×33.5×2.5cm 크기의 나무 도마는 헤이

색깔 입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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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찬찬히 들여다봐야만 알 수 있는 나무 제품이 있다. 색깔을 입혀 원래의 나무색은 사라졌지만 나뭇결과 속성은 고이 간직했다. 등나무를 손으로 돌려 깎아 만든 조명 ‘삼바’는 생동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의 하이브 컬렉션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친환경적인 공정을 거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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