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로 들어온 세븐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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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에서 세븐 체어의 또 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홈오피스에 대한 니즈가 늘어난 요즘, 작업실 환경에 최적화 된 세븐 체어인 시리즈7 포 홈오피스를 출시한 것. 세븐 체어의 아이덴티티로 볼 수 있는 아이코닉한  등받이와 좌석의 형태는 그대로

어른들의 문방구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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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COLORFUL  무채색 일색인 사무실에서 벗어나 알록달록한 색으로 리듬감 있는 환경을 연출해보자.

우리 집 마당에 있는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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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정원은 물론 옥상과 테라스에 3.3m² 남짓한 공간만 있으면 홈 오피스를 뚝딱 지을 수 있는 ‘마이 룸 인 더 가든’은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건축물을 설계한 보아노 프리스몬타스의 창립자 토마소 보아노 Tomaso Boano와 조나스 프리즈몬타스 Jonas Prismontas에게 건축물에

이거 하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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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업무를 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프란체스코 파신 Francesco Faccin이 디자인한 테이블 하비 Harvey는 만능의 동반자가 되기에 충분하다.     하비는 오랜 시간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구조인 이젤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테이블의 다리이기도 한 이젤 구조에 전기가 공급된다. 덕분에 다리에

셀프 레노베이션으로 완성한 세 식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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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대한 애정이라면 남부럽지 않은 부부가 있다. 수십 장의 시안과 도면을 그리며 셀프 레노베이션으로 완성한 세 식구의 집은 가족의 개성을 대변하는 보금자리이자 행복한 결과물이었다.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인 홈 오피스 공간. 방 하나를 유리로 마감해 이색적인 공간으로 완성했다.  온라인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