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로 만든 예술 유리로 만든 예술 유리로 만든 예술 작은 섬에서 유리 하나로 시작한 공방이 어느덧 한 세기의 시간을 품은 브랜드가 되기까지 이탈리아 유리공예 브랜드 베니니가 빚어온 100년의 이야기. By 이 호준|
그때부터 지금까지, 야네스 바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야네스 바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야네스 바르다 몹쓸 수집욕 덕분에 몇번이고 데였건만, 이번엔 아트 북에 꽂힌건지 지난 달 야네스 바르다의 아트 북과 그의 인터뷰집을 구매했다. By 이 호준|
합과 조화 합과 조화 합과 조화 서로에게 든든한 연인이자 기꺼이 등을 내주는 든든한 동료로. 매력적인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가구를 선보이는 디자인 듀오 감프라테시 GamFratesi 이야기. By 이 호준|
SHINE ON GLASS SHINE ON GLASS SHINE ON GLASS 한없이 투명할 것만 같은 실루엣, 이를 투과하는 한 줄기의 빛 그리고 잠식할 듯 일렁이는 그림자. 이정원 작가가 새롭게 선보인 금박을 입은 달항아리와 전통적인 미감의 도자가 발현하는 매력은 하나같이 그의 손을 거친 고심에 대한 은유다. By 이 호준|
비로소, 우리의 집 비로소, 우리의 집 비로소, 우리의 집 집은 시간을 가두는 곳이라 했던가. 서로가 좋아하는 것으로 하나하나 집을 채워나간 부부는 함께했던 여행의 추억, 마주하는 현재의 시간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내일처럼 오로지 가족을 위한 시간이 머무를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By 이 호준|
그렇게 바다를 보았다 그렇게 바다를 보았다 그렇게 바다를 보았다 형언할 수 없이 흘러온 시간을 묵묵히 품어온 바다라는 공간. 그리고 그 곁에 서려는 인간들. 정소영 작가가 그린 생각의 궤적은 일렁이는 수면을 통과해 깊은 심해에 다다르더니 이윽고 우리에게로 향했다. By 이 호준|
A BOOK OF OUR OWN A BOOK OF OUR OWN A BOOK OF OUR OWN 전쟁, 평화, 여성, 혐오 그리고 마침내 자유. 강애란의 작품에는 늘 살아 있는 담론이 넘실댄다. 선연하게 변주되는 빛을 발한 채 책이 지닌 가치와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가 이처럼 눈부신 것이라 말하며. By 이 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