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품격 고양이의 품격 고양이의 품격 미유파리 Meyou Paris는 고양이를 키우는 프랑스의 오드 산체스와 그녀의 친구이자 산업디자이너인 기움 가덴이 만든 고양이 가구 브랜드다. 이 둘은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됐고 여기에 북유럽 감성을 담은 심플하고 따뜻한 가구를 만들고 있다. 동그란 볼 형태부터 경사가 By 신 진수|
라탄의 재발견 라탄의 재발견 라탄의 재발견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라탄 가구 전문 브랜드인 시카 Sika는 1950년대부터 3대에 걸쳐 라탄 가구를 제작하고 있는 회사로, 시카 가구는 세계적인 호텔, 크루즈, 레스토랑 등에서 사랑받고 있다. 1950년대에 유명했던 디자이너, 건축가의 라탄 가구를 ‘아이콘스’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시카. 그중에서도 아이콘스 Icons 컬렉션은 아르네 야콥센, 난나 디트젤, 프랑코 By 신 진수|
금속 포인트 아이템 금속 포인트 아이템 금속 포인트 아이템 공간에 우아함을 불어넣는 금속 포인트 아이템. 노스 펜던트 라이트 심플한 원형 판으로 이뤄진 펜던트 램프는 e15. 비트 와이드 펜던트 라이트 인도의 물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황동 소재 조명은 모두 톰 딕슨 By 신 진수|
Kitsch Kitsch Room Kitsch Kitsch Room Kitsch Kitsch Room 진지함과는 거리가 먼 저급한 취향을 일컫는 ‘키치’한 감성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인테리어에 유머처럼 녹여낼 수 있는 정제된 키치 스타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Unreal Kitchen 여러 개의 조명으로 연출한 다이닝 공간. 재미있는 프린트가 그려진 식탁보를 깔고 앤디 워홀의 작업실에서 봄 직한 By 신 진수|
More or Less More or Less More or Less 실용성과 미학적인 것 사이에서 영민한 선택을 한 집이 있다. 생활을 위한 본연의 목적에도 충실하고 트렌디한 요소도 놓치지 않은 일석이조의 집이다. 베란다 확장형 아파트였던 이전 집이 겨울에는 많이 추웠기에 베란다를 살리고 폴딩 도어로 자유롭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집의 포토 By 신 진수|
Natural in the Room Natural in the Room Natural in the Room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홈 오피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아이템. 나무 볼이 귀여운 벽시계 ‘볼 클락’은 조지 넬슨이 20세기 중반에 디자인한 것이다.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52만1천원. 물푸레나무 원목으로 제작한 ’M&B 3단 By 신 진수|
휴식의 즐거움 휴식의 즐거움 휴식의 즐거움 도무스디자인의 독일 브랜드 코이노 Koinoir의 ‘프란시스 카우치 소파’는 시각적으로 편안해 보이는 부드러운 라인과 로즈 브라운 컬러의 멜란지 색상을 띠고 있어 거실에 두었을 때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메탈 소재의 다리가 소파를 탄탄하게 지지하고 있으며 바닥에서 떨어져 있어 청소하기에도 편리하다. 또 헤드 By 신 진수|
Every Library Every Library Every Library 서재에서 확장해 집 안 전체를 커다란 서재처럼 꾸민 전수영 씨의 집을 찾았다. 빼곡히 쌓인 책만큼이나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집이다. 빈티지 가구와 사방에서 책을 꽂을 수 있는 스틸 선반 ‘커버’를 설치해 책을 수납했다. 모던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By 신 진수|
Clear Alpha Room Clear Alpha Room Clear Alpha Room 사적인 공간이자 모두를 위한 투명한 서재를 찾았다. 하나의 공간처럼 보이지만 분리되어 있는 유리문의 서재는 특히 어린 아기가 있는 집에 꼭 알맞다. 거실 벽처럼 보이는 유리문으로 마감한 서재. 주방에서 바라본 서재. 투명한 유리라 공간이 시원해 보인다. By 신 진수|
오묘한 식물의 세계 오묘한 식물의 세계 오묘한 식물의 세계 가드닝이란 오묘하고 심오한 세계를 명료하게 자신만의 색깔로 밀고 나가는 틸테이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그 색깔만큼 식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포즈를 취한 오주원 대표. 층이 나눠져 있는 쇼룸. 위층에는 캔들,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