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스트의 취향 모더니스트의 취향 모더니스트의 취향 소피스 갤러리의 이희수 대표는 모던한 스타일의 무채색 아이템을 좋아한다. 오래 써도 질리지 않고 아름다운 그녀의 오피스 아이템을 감상해보자. 1년 전부터 나의 공간에 정착한 스피커는 루악오디오의 R2mk3 와이파이 스테레오 시스템이다. 크기가 작아 선반처럼 좁은 장소에 놓기도 By 은정 문|
Design is ITALIAN Design is ITALIAN Design is ITALIAN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주방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는 넥시스 갤러리의 초대를 받았다. 디자인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요즘, 넥시스 갤러리는 독일 주방 브랜드만이 답이 아님을 보여준다.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클라스’. 30평대에 추천할 만한 ‘마리나 3.0’은 라미네이트 표면 질감이 톡특하다. By 신 진수|
오래 볼수록 좋다 오래 볼수록 좋다 오래 볼수록 좋다 단순함이 지닌 미학은 오래 볼수록 그 가치가 빛을 발한다는 것이다. e15 셀렉티드 Selected 라인으로 출시된 ‘트렁크 2 Trunk II’. 유러피언 월넛으로 디자인된 테이블 상판과 브라스 소재의 다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낸다. 참고로 e15 셀렉티드는 한정 출시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By 은정 문|
내 마음속 의자 내 마음속 의자 내 마음속 의자 세상에는 정말 아름다운 의자가 수두룩한 것 같다. 이번 달 에디터의 눈에 들어온 의자는 ‘K체어’와 프론트가 디자인한 ‘루프 Loop 체어’다. 곡선이 아름다운 ‘루프 체어' K체어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부엌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의자의 모양을 베이스로,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By 은정 문|
클래식의 귀환 클래식의 귀환 클래식의 귀환 스페인 남부 한 마을의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잉그바르 캄프라드 Ingvar Kamprad는 5살 때 이웃에게 성냥을 파는 것을 시작으로 꽃씨, 연하장, 나중에는 연필과 볼펜까지 소소한 제품을 대량 구매해 저렴한 가격으로 되팔면 큰 수익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By 원 지은|
FASHION&ART FASHION&ART FASHION&ART 감각적인 제품으로 리빙 트렌드를 이끄는 챕터원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의류 제품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영국 변두리 어느 작은 시골에서 자란 파예 Faye와 에리카 Erica 투굿 Toogood 자매. 그녀들의 성을 딴 브랜드 ‘투굿’은 자연을 담은 소재와 색상으로 By 원 지은|
조명의 개척자 조명의 개척자 조명의 개척자 캐나다에서 시작된 조명 브랜드 보치는 언제나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내놓는다. 그 바탕에는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실험적인 디자이너 오메르 아르벨이 있다. 마치 풍선을 묶은 듯한 28시리즈의 19구. 최근 업데이트된 25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믹스했다. 공간의 디자인이나 개인의 취향에 맞게 By 은정 문|
원지은 기자의 ART&CRAFT 원지은 기자의 ART&CRAFT 원지은 기자의 ART&CRAFT 심심할 때마다 즐겨 보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전 세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예술 콘텐츠의 온라인 잡지인데, 여느 때처럼 스크롤을 내려가며 구경하던 중 스크롤을 멈추게 한 작품이 있었다. 아주 자그마한 스툴이었는데, 주변에 기준을 둘 만한 물체가 By 원 지은|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최근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꼽히는 네리&후 Neri&Hu는 중국에서 나고 자라 미국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인 듀오다. 이들은 상하이와 런던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데 건축뿐만 아니라 가구 디자이너로서도 명성을 쌓고 있다. 이들은 때로는 과하고 과장돼 있다는 중국 디자인에 대한 By 신 진수|
Edge off Edge off Edge off 반듯하게 날 선 디자인보다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부드러운 곡선 소파가 대세다. 스트랩을 둥글게 접어놓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록 Lock’ 체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앉았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3백만원대. 바람에 날리는 돛처럼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