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rench Style My French Style My French Style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서지의 작업실은 그녀가 좋아하는 파리의 분위기를 닮았지만 날카로운 듯 부드럽고, 빈티지하지만 모던하다. 나무와 금속, 텍스타일이 어우러져 파리의 작은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누군가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만큼 물건 하나에도 스토리가 담겨 있다. 모던 프렌치 스타일을 좋아하는 By 신 진수|
For My Place For My Place For My Place 천편일률적으로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또렷이 담아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탈바꿈한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다녀왔다. 넓은 침실을 두 개로 나누어 드레스룸을 만들었다. 집은 패션과 다르다. 남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그 공간에 머무르는 사람이 가장 만족해야 한다. 하지만 By 은정 문|
햇살 같은 작업실 햇살 같은 작업실 햇살 같은 작업실 사람들에게 자연과 밀접한 삶을 선사하고 싶다는 플레이 포켓 이지영 작가의 작업실은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기 좋을 만큼 아늑하다. 그녀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작업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는 행복 전도사다. 이번이 몇 번째 작업실인가? 도산공원, 한남동, 가로수길에서 두 번. 다른 By 원 지은|
Eclectic&Chic Eclectic&Chic Eclectic&Chic 카린과 파트리스는 오스망 시대에 지어진 자신들의 아파트를 어떠한 한계도 두지 않고 자유롭게 꾸몄다. 단색과 화려한 프린트를 과감하게 사용해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암체어와 퍼는 생투앙의 폴베르 시장에서 구입. 갈리아노 Galliano의 벽 조명 ‘딜라이트폴 Delightfull’은 볼텍스 Voltex에서 구입. 올리비에 쉬르 By Maisonkorea.com|
홈 인테리어 A to Z 홈 인테리어 A to Z 홈 인테리어 A to Z 셀프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는 인테리어 집합소 ‘에이스 홈센터&홈데이’를 주목하자.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이에이치씨(EHC)에서 운영하는 에이스 홈센터는 집을 꾸미고 유지, 보수하는 데 필요한 모든 건축자재와 공구, 철물, 생활용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By 원 지은|
산소 같은 디자인 산소 같은 디자인 산소 같은 디자인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 겸 문화 공간인 인터아트채널에서 개관전에 이어 <ART = O2, 예술은 우리 삶의 산소 같은 것>전을 진행하고 있다. 밈모 팔라디노와 협업한 캐비닛 ‘쉴드 Shield’는 조각품이자 회화 작품인 동시에 동그란 캐비닛 문을 열어 가구로 활용할 수도 있다. By 신 진수|
집 같은 작업실 집 같은 작업실 집 같은 작업실 유리공예가 양유완은 한강과 산이 보이는 곳에 두 번째 작업실을 얻었다. 두 개의 방과 주방이 있고 많은 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 오기도 하는 공간이다. 거친 작업 기계와 그녀의 경쾌한 유리 작품이 공존하는 이곳은 집처럼 편안하고, 사랑방처럼 친근하다. 애착을 갖고 By 신 진수|
IMAGE BOX IMAGE BOX IMAGE BOX 사브리나는 유명 사진가가 찍은 여성의 흑백사진으로 흰 벽을 가득 채웠다. 갤러리 같은 파리 아파트는 사진전을 방불케 한다. 사브리나는 갤러리를 훑고 다니면서 새로운 보석을 찾아내는 걸 즐긴다. 다이도 모리야마의 이 사진도 그녀가 찾아낸 보물이다. 암체어는 생투앙의 폴베르 시장에 있는 By Maisonkorea.com|
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보르도에 있는 장과 프륀의 특별한 저택. 그들은 19세기 스타일의 이 공간을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컬러풀한 벽과 디자인 가구로 꾸민 이들의 방은 시크하면서 놀랍다. 부엌에서 현관으로 이어지는 복도. 점토 구슬로 된 웅장하고 유니크한 샹들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문 제작한 것. 꽃병 ‘코네오 By Maisonkorea.com|
작은 한옥집 이야기 작은 한옥집 이야기 작은 한옥집 이야기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이 자신의 집을 돌보듯 애정을 가지고 리모델링한 이성당 김현주 대표의 서울 집. 따뜻한 흰색을 띠고 있는 ‘ㅁ’자 형태의 작은 한옥집은 1인 가구나 신혼부부들에게 귀감이 되는 매력적인 인테리어로 무장했다. 주방과 거실 사이에 있는 창문을 통해 보이는 마당의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