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향연 백색 향연 백색 향연 백자의 아름다움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잔잔하고 고귀하게 다가온다. 최근 마음의 여유가 필요했던 내게 국립중앙박물관 3층에 새로이 단장한 분청사기 백자실은 최적의 힐링 스폿이 될 것 같았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인 분청사기와 백자의 아름다움이 시대별로 변화되는 기형과 기법을 By 권 아름|
예술이 스며든 기차역 예술이 스며든 기차역 예술이 스며든 기차역 좁고 낙후되었던 펜 스테이션이 30년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고 눈을 사로잡는 예술 작품으로 꾸민 이곳은 맨해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엘름 그린 드래그 셋의 '더 하이파이브'. 가열찬 농구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도 By 이 호준|
반려견도 100세 시대 반려견도 100세 시대 반려견도 100세 시대 반려견 수제 간식 창업에 관심이 많은 동생과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호두네과자집(@thehodu_petfood)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설을 앞두고 있어 각자 반려견을 위한 갈비찜과 떡만둣국, 호두과자와 군고구마빵, 붕어빵을 만드는 수업이었고, 수업료는 1인 4만5천원. 반려견의 알러지 반응은 개어멈들 사이에서 늘 화두로 떠오르는 문제다. By 신 진수|
층층이 쌓인 색 층층이 쌓인 색 층층이 쌓인 색 에이치픽스가 윤종주 작가와 함께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윤종주 작가의 작품은 언뜻 단색화나 질감이 느껴지는 하나의 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치 그러데이션처럼 묘한 입체감이 느껴진다. 이 같은 표현은 여러 차례 아크릴물감으로 밑칠을 한 후 미디움과 안료를 섞어 약간 기울인 By 이 호준|
자라홈에서 만든 반려동물 용품 자라홈에서 만든 반려동물 용품 자라홈에서 만든 반려동물 용품 자라홈의 My dog is the best 컬렉션은 편안한 쿠션과 라탄 침대, 장난감과 액세서리까지 내추럴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펫 아이템이 가득하다. 자라홈의 My dog is the best 컬렉션은 편안한 쿠션과 라탄 침대, 장난감과 액세서리까지 내추럴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펫 아이템이 가득하다. By 박 은지|
어서 오세요, 빌라트! 어서 오세요, 빌라트! 어서 오세요, 빌라트! 드디어 프랑스 명품 세라믹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가 국내에 상륙했다. 파리 여행을 떠나면 꼭 매장에 들러 한 두가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필수 코스일 만큼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다. 국내 론칭 소식을 기다린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By 권 아름|
젊은 예술가의 장, 샤펠18 젊은 예술가의 장, 샤펠18 젊은 예술가의 장, 샤펠18 파리 18구에 새롭게 떠오르는 샤펠 18은 어떠한 제한 없이 다양한 예술을 즐기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놀이터다. 카페와 LP 레코드숍,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샤펠18은 예술가뿐만 아니라 By 권 아름|
가상의 집 가상의 집 가상의 집 신사동에 위치한 호텔 안테룸이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Gallery 9.5에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도시와 공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읽고 서울의 현재를 조명하는 브랜드 기획전 <에디티드 서울: 뉴 호옴>을 진행한다. 국내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15명이 참여한 이 전시는 1970년대 무렵 강남 아파트의 By 원 지은|
여의도에서 즐기는 노르딕 라이프 여의도에서 즐기는 노르딕 라이프 여의도에서 즐기는 노르딕 라이프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서울에 론칭했다.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오픈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오픈한다.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아르켓은 주로 미니멀하고 시즌에 국한되지 않는 에센셜한 By 권 아름|
SPRING PLANT SPRING PLANT SPRING PLANT 봄을 맞아 집 안에 싱그러움을 더해줄 플랜테리어 식물 리스트. 봄과 여름에 꽃을 피우는 서양란 프린세스 기꼬는 생명력이 강하고 꽃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틸테이블에서 판매. 쭉 뻗은 수향이 잘생긴 병솔나무는 잎의 향이 좋고, 봄부터 여름까지 병을 By 윤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