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부르는 매트리스

숙면을 부르는 매트리스

숙면을 부르는 매트리스

소파 브랜드 다우닝에서 119년 전통의 친환경 호주 매트리스 ‘A.H 비어드 Beard’를 공식 론칭한다.

 

A.H 비어드

A.H 비어드의 역사는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숙면으로 건강한 삶을 살자’는 슬로건을 내걸며 호주의 고급 침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매트리스 내부에 들어가는 스펀지는 모두 호주산 친환경 폼인 ‘이보폼 Evo Foam’으로 유해 물질 및 화학 과정을 거치지 않은 친환경적인 소재다. A.H 비어드는 ‘데이드림’, ‘노폴크’, ‘해밀턴’ 총 3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데이드림은 서브 스프링이 들어 있어 하중을 골고루 분배해주고 노폴크는 매트 중앙부에 작은 구멍이 있는 친환경 3D 폼을 사용해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해밀턴은 매트 내부에 천연 소재의 양모, 캐시미어, 알파카가 들어 있어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최상급 모델로 꼽힌다.

tel 031-593-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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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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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아티스트 조이 무루가벨 Joi Murugavell의 개인전이 abc갤러리에서 열린다.

 

조이 무루가벨

 

abc 갤러리

 

그녀의 유머러스한 작품 세계를 소개할 이번 전시는 <Bananas Down Under>. 광고를 전공하고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조이 무루가벨은 호주에서의 일상을 그녀만의 위트 있는 방식으로 풀어낸다. 캔버스 위에 유성물감과 마카, 펜을 이용해 어디에도 구애받지 않은 드로잉과 면 분할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녀의 신작을 전 세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이번 전시는 유쾌한 작품을 통해 그녀와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tel 02-545-3799

 

가볼만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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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집중한 호텔

기본에 집중한 호텔

기본에 집중한 호텔

9월 말, 서울에 담백한 호텔 하나가 오픈한다.

 

알코브 호텔

 

‘좋은 음식과 충분한 숙면’이라는 기본 가치에 집중한 알코브 호텔이 그곳이다. 우드 톤의 차분한 컬러가 특징인 총 15층 규모의 공간은 스위트, 슈페리어를 포함해 총 108개의 객실로 구성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정릉과 테헤란로의 빌딩 숲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뷰를 지녔으며, 아메리칸 비스트로인 ‘살마나자르’와 24시간 운영되는 ‘살마나자르 카페’, 루프톱 다이닝 바 ‘클럽 리밋’ 등의 시설도 있다. 국내 부동산 그룹이 만든 호텔 브랜드로, 글로벌 호텔 그룹인 아코르의 예약망과 멤버십 혜택도 적용된다. 언제 가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곳이다.

tel 02-6230-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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