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에서 여성과 남성 향수 컬렉션에 이어 홈 인테리어 공간을 위한 캔들 컬렉션을 출시했다.
루이비통 메종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 Jacques Cavallier Balletrud가 조향한 이번 컬렉션은 정원의 향기를 뜻하는 ‘레르 뒤 자르댕’과 하얀 섬이라는 뜻의 ‘일 블랑쉬’ 그리고 금빛 낙엽을 의미하는 ‘푀이유 도르’, 마지막으로는 창밖에 눈이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드오르 일 네쥬’로 아름다운 의미를 담은 은유적인 표현이 인상적이다. 향뿐만 아니라 수작업으로 제작한 세라믹 용기에 천연 가죽 소재의 손잡이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했고 골드 메탈 덮개를 받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추었다. 루이비통 메종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캔들 컬렉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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