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 2019

소파도 맥시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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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랩 쇼룸이 리뉴얼을 마치고 까시나의 마라룽가 Maralunga 40 소파의 ‘맥시’ 버전을 선보였다.   마라룽가 40 맥시 소파     까시나의 베스트셀러인 마라룽가 소파는 1973년 비코 마지스트레티가 디자인한 소파로 마라룽가 소파에서 포인트 스티치 부분을 업그레이드한 ‘마라룽가 40’ 버전에 이어

2503, 2019

포르투갈의 정취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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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나라 포르투갈 그리고 도시 리스본은 유럽과는 또 다른 순수한 멋과 비옥한 문화적 토양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예술 성지를 꿈꾼다.   베라르도 뮤지엄   리스본을 비롯해 포르투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파리에 다녀왔어요” 하는 말에는 심드렁하다가도, “리스본에

2203, 2019

해녀와 함께하는 제주 여행 제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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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독특한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제주도'. 특히 해녀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독특한 공동체문화를 가진 전문직업이자 강인한 제주 여성의 상징으로 제주해녀문화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파란 바다 물결이 아름다운 봄. 바닷가에 위치한 돌집에

2203, 2019

와인 애호가들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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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각적인 레스토랑으로 들썩이는 도산공원 일대에 와인 애호가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곳이 오픈했다.     모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에미넌트는 ‘특정 분야에 뛰어나다’는 이름처럼 각 분야의 전문 셰프들이 모여 다양한 기법과 문화를 더한 내추럴 퀴진을 선보인다.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130여 종의

2103, 2019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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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세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과 <메종>이 함께하는 뉴트로하우스 팝업스토어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 <메종> 팝업 스토어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에서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는 디자이너의 17평 작은 집을 구경하고,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손맛 나는 제품과 셀렉팅한 제품을 구입할

2103, 2019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 한 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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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일희일비하는 자신을 보곤 깨달았다. 너, 요즘 피곤하구나.   빌즈 강남점   몸과 마음은 한 덩이인지라 쉽사리 영향을 받는다. 컨디션이 좋은 날의 문제는 깃털처럼 가볍고, 피로할 때 마주하는 사소함은 활처럼 따갑다. 그래서 적어도 하루 한 끼, 비타민이

2003, 2019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올해 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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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I Draw :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전에 다녀왔다. 세계 각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16인의 드로잉과 일러스트레이션 등 35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볼거리 가득한 전시였다.   케이티 스콧   파예 투굿

2003, 2019

세련된 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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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스타일리시한 볼펜를 만나보자. 몽블랑 ‘보뇌르 위켄드’ 몽블랑이 우아함과 자유로움의 정수를 표현한 ‘몽블랑 보뇌르 위켄드’를 공개했다. 프랑스어로 만족감, 행복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하는 ‘보뇌르’는 갑갑한 코르셋에서 벗어나 럭셔리하지만 심플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받아들인 1920년대 여성의 패션 혁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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