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이 쌓인 색 층층이 쌓인 색 층층이 쌓인 색 By 이 호준| 에이치픽스가 윤종주 작가와 함께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윤종주 작가의 작품은 언뜻 단색화나 질감이 느껴지는 하나의 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치 그러데이션처럼 묘한 입체감이 느껴진다. 이 같은 표현은 여러 차례 아크릴물감으로 밑칠을 한 후 미디움과 안료를 섞어 약간 기울인 By 이 호준|
젊은 예술가의 장, 샤펠18 젊은 예술가의 장, 샤펠18 젊은 예술가의 장, 샤펠18 By 권 아름| 파리 18구에 새롭게 떠오르는 샤펠 18은 어떠한 제한 없이 다양한 예술을 즐기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놀이터다. 카페와 LP 레코드숍,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샤펠18은 예술가뿐만 아니라 By 권 아름|
가상의 집 가상의 집 가상의 집 By 원 지은| 신사동에 위치한 호텔 안테룸이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Gallery 9.5에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도시와 공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읽고 서울의 현재를 조명하는 브랜드 기획전 <에디티드 서울: 뉴 호옴>을 진행한다. 국내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15명이 참여한 이 전시는 1970년대 무렵 강남 아파트의 By 원 지은|
FANTASTIC PLASTIC FANTASTIC PLASTIC FANTASTIC PLASTIC By 원 지은| 강렬한 색감에 한번, 유려한 곡선에 또 한번, 마지막에는 아름다움에 버금가는 그 기능에 또 놀란다. 빈티지 컬렉터 사보가 꾸민 플라스틱 월드 <PLA-PLA PLASTIC>전은 조은숙 아트 앤 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3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1970년대 베르너 팬톤 Verner Panton의 빅 By 원 지은|
살랑이는 조각 살랑이는 조각 살랑이는 조각 By 원 지은| 열매와 잎사귀, 씨앗 등 자연을 상징하는 나뭇조각이 모여 바람을 타고 자연스러운 리듬을 만들어낸다. 겨울이 절정에 다다른 어느 날 소호수 아틀리에의 작업실 문을 두드렸다. 서대문구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소호수 아틀리에는 1층은 작업실로 사용하고 2층과 3층은 가정집으로 개조해 살고 있다. By 원 지은|
위로를 건네는 전시 위로를 건네는 전시 위로를 건네는 전시 By 원 지은| 현대화랑에서 장욱진 화백의 30주기를 기념해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전을 개최한다. '가로수' 1957 일상의 이미지를 정감 있는 형태와 독특한 색감으로 그려낸 장욱진 화백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독보적인 회화 세계를 펼친 것으로 유명하다. 4년 전쯤일까 우연히 들른 By 원 지은|
어느새 보이는 것들 어느새 보이는 것들 어느새 보이는 것들 By 이 호준| 리빙과 아트. 분야가 맞닿은 곳에 두 사람이 있었다. 경험은 여유가 되었고, 천천히 쌓아온 안목은 확고한 기준이 되었다.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복합 문화 공간 성수야드, 그곳에서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와 유승은 아트 디렉터가 합심해 거창한 주제 대신 편안하지만 뚜렷한 취향의 장을 By 이 호준|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By 원 지은| 아쉽게도 메종&오브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1월 온라인 플랫폼 MOM에서 ‘디지털 데이즈 Digital Days’를 개최한다는 소식. 테마 7 Premium Design 1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 8주간 매주 수 · 목 · 금요일 MOM에서 8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By 원 지은|
소리와 만난 의자 소리와 만난 의자 소리와 만난 의자 By 이 호준| 뮤직 라이프스타일숍 에디토리가 흥미로운 전시를 기획했다. 르 코르뷔지에, 마르셀 브로이어, 조지 나카시마 등 9명의 현대 디자인 거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번 전시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과 휴식을 모두 담당할 수 있는 라운지 By 이 호준|
연말은 전시 풍년! 연말은 전시 풍년! 연말은 전시 풍년! By 이 호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 좋은 것만 보며 마무리하자. 12월을 화려하게 장식할 네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단 한번의 키스 Ein Einzinger Kuss 더콘란샵이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영국 아티스트 샤샤 로브 Sacha Robe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선보인다. 괴테의 주인공을 By 이 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