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한 정원 피부를 위한 정원 피부를 위한 정원 그리너리 열풍이 화장대에도 닿았다. 자연의 순한 성분을 담은 뷰티 제품으로 피부도 쉬어 갈 때다. (위에서 부터) 라우쉬 ‘스위스 허벌 케어 샴푸’ 천연 스위스 허브를 담은 수분 진정 샴푸. 200ml, 2만1천원. 아모레퍼시픽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 빈티지 그린티 성분의 항산화 에센스. By 권 아름|
강렬한 믿음의 향수 강렬한 믿음의 향수 강렬한 믿음의 향수 두 거장, 앨버 알바즈와 프레데릭 말이 만나 흥미로운 작품, ‘슈퍼스티셔스’를 탄생시켰다. 고농축 알데하이드를 사용해 폭발적인 꽃 향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꽃인지는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느낌을 준다. 이외에도 터키시 로즈 에센스, 이집트 재스민, 복숭아와 살구 껍질, 아이티 베티베와 파촐리까지 매혹적인 향을 By 권 아름|
scented BEAUTY scented BEAUTY scented BEAUTY 좋은 향기는 긴장을 풀어주고 특별한 호사를 누리는 듯 기분을 바꿔주는 마법을 지녔다. Energizing Fruit 입안에 침이 고일 듯 상큼달콤한 과일 향으로 에너지를 북돋워줄 것. (왼쪽부터) 인디리 ‘그레이프프루츠 시트러스 뉴트리언트 오일’ 탄력과 윤기를 선사하는 풍부한 오일. 118ml, 5만7천원. 보나비츠 ‘노블피치블라썸 치약’ By 권 아름|
Ecology mood Ecology mood Ecology mood 일상이 팍팍하게 느껴질수록 자연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법. 자연에서 모티프를 따온 에콜로지 패션 아이템으로 쉼표를 찍자. stella mccartney 성긴 틈새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의자는 요타카 컬렉션. 챙이 넓어 휴양지에서 쓰기 좋은 모자는 빔바이롤라. By 권 아름|
Modern Tribe Modern Tribe Modern Tribe 날씨가 더워지면 더욱 빛을 발할 트라이벌 룩. 컬러는 화려하지만 아우트라인은 간결해 모던해진 아프리칸 스타일을 만나볼 것. 호랑이 자수를 새겨 넣은 의자는 카펠리니. 아프리카의 지평선을 렌즈에 담은 선글라스는 디올. 깃털 문양으로 장식한 초커는 By 메종|
바캉스 뷰티 바캉스 뷰티 바캉스 뷰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이순간을 기다린 만큼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그래서 올 여름 바캉스를 위한 뷰티 아이템 5가지를 모았다. 뜨거운 태양 아래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슈퍼 12 바운스 씬 오일’ 쥴라이 ‘슈퍼 12 바운스 씬 오일’ By 메종|
A DANCER A DANCER A DANCER 발레리나 김주원에게 춤은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하다. 그녀가 선사하는 여섯 가지 춤의 앙상블. #Ballet 음악과 마임, 의상과 무대 등을 갖춰 표현하는 종합적인 예술로 유럽을 대표하는 춤. 발레리나 화이트 보디수트와 샤 스커트는 모두 레페토. 새틴 토슈즈는 김주원 소장품. By 권 아름|
향기로운 여름날 향기로운 여름날 향기로운 여름날 습하고 무더운 날씨 속 타인에게 원치 않는 냄새를 남기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그런지 그 어떤 계절보다도 향수를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여름 향수를 고르는 일은 특히나 까다롭다. 너무 짙어서도 안되고 무거워서도 안 된다. 그렇다고 남들과 같은 향은 싫을 터. 그래서 By 권 아름|
여왕의 귀환 여왕의 귀환 여왕의 귀환 1983년 첫선을 보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의 상상력의 원천인 팬더의 유연한 자태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곡선의 브레이슬릿이 포인트로,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여성 시계 애호가들이 바라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올해, 팬더 워치가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By 메종|
30살이 된 구슬 파우더 30살이 된 구슬 파우더 30살이 된 구슬 파우더 겔랑의 메테오리트 펄 파우더가 탄생 30주년을 맞이했다. 달콤한 파스텔 컬러,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미세한 질감, 투명하지만 황홀한 광채와 함께 컬러 코렉팅 효과를 부여하는 메테오리트 펄 파우더가 탄생 30주년을 맞이했다. 16세기 프랑스 왕비 캐서린 드 메디치의 보석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