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계절 유리의 계절 유리의 계절 By 원 지은| 투명하고 깨끗하다 못해 청량함까지 느껴지는 화병을 만났다. 스웨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최근식 가구 디자이너의 이홉 ihop 베이스다. By 원 지은|
SHINE ON GLASS SHINE ON GLASS SHINE ON GLASS By 이 호준| 한없이 투명할 것만 같은 실루엣, 이를 투과하는 한 줄기의 빛 그리고 잠식할 듯 일렁이는 그림자. 이정원 작가가 새롭게 선보인 금박을 입은 달항아리와 전통적인 미감의 도자가 발현하는 매력은 하나같이 그의 손을 거친 고심에 대한 은유다. By 이 호준|
TRACE OF SUMMER TRACE OF SUMMER TRACE OF SUMMER By Maisonkorea.com| 작가의 공예품에서 불현듯 여름의 흔적을 찾았다. By Maisonkorea.com|
이딸라 × 이세이 미야케 이딸라 × 이세이 미야케 이딸라 × 이세이 미야케 By 원 지은| 이딸라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했다. 이세이 미야케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주름 장식을 적용한 가방 3종과 이딸라의 유리공예 장인이 제작한 화병 3종으로 구성된다. 가방은 손잡이를 들어올리면 꽃봉오리처럼 풍성하게 펼쳐져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해 올여름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방과 함께 By 원 지은|
집 같은 작업실 집 같은 작업실 집 같은 작업실 By 신 진수| 유리공예가 양유완은 한강과 산이 보이는 곳에 두 번째 작업실을 얻었다. 두 개의 방과 주방이 있고 많은 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 오기도 하는 공간이다. 거친 작업 기계와 그녀의 경쾌한 유리 작품이 공존하는 이곳은 집처럼 편안하고, 사랑방처럼 친근하다. 애착을 갖고 By 신 진수|
날아라, 파랑새야 날아라, 파랑새야 날아라, 파랑새야 By 권 아름| 이딸라가 ‘버드 바이 토이카 Birds by Toikka’ 컬렉션의 2017년 한정판을 출시했다. 키우르 버드 2017 애뉴얼 에그 유리공예의 대가인 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가 디자인하고 이딸라의 장인들이 함께 만든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은 매년 한정 수량만 생산해 소장 By 권 아름|
이딸라의 여름 이딸라의 여름 이딸라의 여름 By 은정 문| 이슬방울을 형상화한 이딸라 ‘가스테헬미 kastehelmi’ 컬렉션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가스테헬미는 이슬방울을 의미하는 핀란드어로, 1964년 유리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가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유리병과 트레이, 페이퍼 냅킨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플라스틱 뚜껑이 있어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 좋은 By 은정 문|
Eternal Illunitation Eternal Illunitation Eternal Illunitation By 고은 최| 72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전통을 이어온 바로비에르&토소는 무라노 유리공예의 살아 있는 역사다.1 크리스털 유리와 크롬, 금 장식 등으로 만든 아름다운 샹들리에 ‘4607’. 2 1980년에 첫 출시한 샹들리에 ‘타이프 Taif’. 3 2010년에 선보인 LED 조명 ‘엑사곤 Exagon’. 4 파올라 나보네가 2010년에 By 고은 최|
유리의 성 유리의 성 유리의 성 By 고은 최| 모모와니의 양유완 작가는 틀에 박힌 것보다는 자유로운 게 좋다. 작업 공간도 실은 놀이터다. 이곳에서 그녀는 유리를 가지고 논다.샛노란색 벽과 기둥이 인상적인 양유완 작가의 작업실 전경. 가마의 뜨거운 열기 때문에 접이식 문을 활짝 열어두곤 한다. 스케치 또는 세밀한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By 고은 최|